강남구는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체험의 장인 ‘Plan-V’ 자원봉사학교를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Plan-V’의 V는 ‘Volunteer’의 약자로 방학 동안 계획적인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뜻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자 하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였고,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교육부터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 만들기까지 몸소 체득할 수 있는 활동적인 봉사활동으로 알차게 꾸몄다.
봉사활동 기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초등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생태동화 읽고 양재천 가꾸기, 이웃과 인사하기 캠페인, 길거리 껌떼기, 쓰레기 줍기 등이며,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제습제 만들기,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 나눔, 착한 장터, 호우대비 모래주머니 만들기, 성모자애복지관 장애인 활동보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우리문화유산 지키기 홍보캠페인,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강남구 주요지역 환경정화, 갯벌 체험교육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였다.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될 예정이라 하니 봉사활동의 기쁨도 나누고 학교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관심 있는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보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있어도 시간에 쫓겨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02-3445-5152)’ 또는 홈페이지(www.gangnamvc.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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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뜻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자 하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였고,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교육부터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 만들기까지 몸소 체득할 수 있는 활동적인 봉사활동으로 알차게 꾸몄다.
봉사활동 기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초등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생태동화 읽고 양재천 가꾸기, 이웃과 인사하기 캠페인, 길거리 껌떼기, 쓰레기 줍기 등이며,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제습제 만들기,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 나눔, 착한 장터, 호우대비 모래주머니 만들기, 성모자애복지관 장애인 활동보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우리문화유산 지키기 홍보캠페인,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강남구 주요지역 환경정화, 갯벌 체험교육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였다.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될 예정이라 하니 봉사활동의 기쁨도 나누고 학교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관심 있는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보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있어도 시간에 쫓겨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02-3445-5152)’ 또는 홈페이지(www.gangnamvc.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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