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컨티키 요즘 대학생들의 여행 트렌드
European Experience 20일, 2795달러부터
영어도 익히고 글로벌 친구들도 사귈 수 있는 컨티키 다국적 배낭여행이 대학생들의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여행 스타일에서 탈피해 프랑스 보졸레 지역의 와이너리와 중세풍의 고성, 알프스 티롤 지방의 액티비티 등을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파리, 로마, 베니스, 피렌체, 루체른 등 유럽의 인기 관광지 역시 빠지지 않고 둘러볼 수 있다. 밤에는 컨티키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테마 파티와 흥미로운 모임이 젊은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2. 컨티키 세계 최대 맥주 축제를 즐기다
Oktoberfest 4~7일, 285달러부터
9월 중순에서 10월 초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가 독일에서 열린다. 맥주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가 그것이다.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유럽에서 열리는 축제 중 가장 재미있는 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 기간에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이 지역으로 몰린다. 때문에 숙소를 구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그러나 컨티키와 함께 떠난다면 숙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컨티키에선 저렴한 캠핑 숙소부터 호텔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친구들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즐기는 축제로 그 재미는 두배가 될것이다.
컨티키는?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국적 여행 브랜드이다. 컨티키 여행은 만 18세~35세의 젊은이들이 한 팀을 이루어 떠나는 여행이다. 여행지에 따라 8~50명의 세계 각국 젊은이들이 참여하며, 매 프로그램마다 현지 여행 전문 투어매니저, 운전기사, 요리사 등이 동반한다. 컨티키코리아㈜는 컨티키 이외에도 나이 제한이 없는 글로벌 여행 브랜드인 ‘트라팔가’와 ‘인사이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3181-9680 www.contiki.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