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기업규제 신고고객 보호·서비스 헌장을 마련해 6월 30일 발령했다. 원주시는 “규제로 인한 불편을 신속하게 수렴하고자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해 왔는데, 더 나아가 규제 신고자가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지 않도록 원주시청 전 공무원이 적극 보호하기 위하여 헌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헌장에는 원주시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공표하고, 규제개선, 애로해소 등에 관한 의견을 제출한 고객에게 행정기관이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을 하지 않은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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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장에는 원주시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공표하고, 규제개선, 애로해소 등에 관한 의견을 제출한 고객에게 행정기관이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을 하지 않은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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