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원주시장에 재선한 원창묵 시장의 취임식이 7월 1일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겸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날 공약으로 내건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1700억), 캠프롱부지 문화체육공원 조성(1107억), 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436억), 정지뜰 저류지를 활용한 호수공원 조성(1000억), 원주체육공원 둘레길 조성(60억) 등 민선 6기 핵심 5대 공약을 비롯한 6개 분야 48개 공약사항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재원 대부분을 민간투자나 국비를 확보해 추진함으로써 시비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공약사항들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원창묵 원주시장은 “민선 5기가 100만 광역시로 가는 밑그림을 그리고 성장동력이 될 대형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이와 같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좀 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작지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민생형 행정서비스와 소규모 사업들을 찾아 해결하고 추진하는 민생중심의 행정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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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날 공약으로 내건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1700억), 캠프롱부지 문화체육공원 조성(1107억), 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436억), 정지뜰 저류지를 활용한 호수공원 조성(1000억), 원주체육공원 둘레길 조성(60억) 등 민선 6기 핵심 5대 공약을 비롯한 6개 분야 48개 공약사항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재원 대부분을 민간투자나 국비를 확보해 추진함으로써 시비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공약사항들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원창묵 원주시장은 “민선 5기가 100만 광역시로 가는 밑그림을 그리고 성장동력이 될 대형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이와 같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좀 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작지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민생형 행정서비스와 소규모 사업들을 찾아 해결하고 추진하는 민생중심의 행정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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