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12월말 대비 총 1.62% 올랐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시와 강릉시의 3.3㎡당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해 말과 비교해 13만2,000원 올라 최대 상승지역으로 꼽혔다. 원주 무실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52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무실동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해 3분기와 비교할 경우 3.3㎡당 무려 72만6,000원이 상승했다.
무실동 지역 전용면적 85㎡ 아파트에 적용할 경우 9개월 만에 평균 1,870만원 올랐다.
도내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25만7,000원으로 지난 해 말과 비교해 6만 6,000원 올랐다. 이 가운데 원주 반곡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610만5,000원으로 도내 읍면동 가운데 가장 높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무실동 지역 전용면적 85㎡ 아파트에 적용할 경우 9개월 만에 평균 1,870만원 올랐다.
도내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25만7,000원으로 지난 해 말과 비교해 6만 6,000원 올랐다. 이 가운데 원주 반곡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610만5,000원으로 도내 읍면동 가운데 가장 높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