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만날 최고연주가는 브람스와 프로코피에프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상반기 정기연주회이자 최고연주가시리즈의 마지막을 브람스와 프로코피에프를 통해 묵직한 감동으로 전달한다.
이번 공연에 연주될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는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자 멘델스존과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평가받을 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연주자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대곡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예술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협연, 풍부하고 화려한 테크닉과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제5번 내림나장조는 프로코피에프 자신이 인간정신의 위대함을 그리려고 술회했던 작품으로 15년에 걸쳐서 작곡,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중의 하나다. 지휘자 성기선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하모니가 신랄하고 독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프로코피에프만의 전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공연일시 7월8일(화)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문의 031-250-5362~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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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 연주될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는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자 멘델스존과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평가받을 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연주자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대곡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예술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협연, 풍부하고 화려한 테크닉과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제5번 내림나장조는 프로코피에프 자신이 인간정신의 위대함을 그리려고 술회했던 작품으로 15년에 걸쳐서 작곡,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중의 하나다. 지휘자 성기선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하모니가 신랄하고 독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프로코피에프만의 전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공연일시 7월8일(화)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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