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학기를 마무리할 시기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곧이어 짧은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여름방학이라고 마냥 좋아할 수 없는 것이 현실. 기말고사 성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학부모들의 마음은 성적이 좋으면 좋은 대로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그렇지 못한 대로 마음이 조급해 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2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최근 3인 이하 소수 맞춤학습으로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길과 진리’ 김동주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 수학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개인별 학습 스케줄 관리로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
3인 이하 소수정예로 반을 운영하면서 학생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난 길과진리 학원. 김 원장은 “지금은 기말시험이 끝나고 곧 다가올 여름방학으로 한 껏 들 뜰 시기다”며 “헤이해지기 쉬운 이 때를 잘 넘기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1학기 때보다 더 나은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때문에 길과진리 학원에서는 기존에 하던 개인별 주간계획 스케줄관리를 좀 더 확대해, 방학 때는 전일 스케줄 관리를 통해 수업시간 외의 시간까지도 철저히 관리할 생각이라고.
김 원장은 “오전 10시부터 학원을 개방해 관리 선생님이 상주하며 수업이 없는 날이나 수업시간 외의 시간에도 학원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며 “다른 학원스케줄이나 개인스케줄까지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개인별 학습 분량, 숙제확인까지도 철저하게 학원에서 관리해, 짧은 여름방학을 충분히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길과진리 학원을 베이스캠프 삼아 공부에만 매진한다면, 짧은 방학도 충분히 2배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한 발 앞선 2학기 중간고사 대비로 한계점수 극복
개인별 전일 학습스케줄 관리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이번 여름 방학은 본인의 한계점수를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 원장. 김 원장은 “소수의 최상위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마음속에 극복하기 힘든 자신만의 한계점수를 갖고 있다”며 “‘몇 점 이상 받기 힘들 거야’ 라는 생각이 자신감을 저하시키고, 학습 효율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때문에 학교진도와 수업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여름방학 기간을 자신의 한계점수를 극복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때문에 길과진리 학원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한계점수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2학기 중간고사를 한발 앞서 준비하고 내신뿐 아니라 장기적인 학습전략에 맞춰 개인별 맞춤진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와 같은 학습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는 데에는 한 반을 3명이하의 소수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렇게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빈틈없이 보강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습량을 늘리고 집중한다면 이번 여름방학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을 법 하다.
학년별,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최적의 학습효과
길과진리학원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으로, 내신과 장기적인 대입시에 맞춰 수학의 각 분야를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년과 개인의 진학목표에 따라 맞춤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김 원장은 특히, “중3의 경우 고교진학에 따라 내신과 고교수학 준비 등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둘지 차이가 있다”며 “좀 더 장기적으로 학습전략을 짜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길과진리 학원에서는 또한 이번 여름방학기간에 2~3인 팀을 이루어 맞춤진도를 원할 경우, 단기 특별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번 여름방학을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발판으로 삼고 싶다면, 길과 진리학원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 미리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있다.
문의 031-388-3446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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