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지난 5월 말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동물보건기구 총회에서 구제역 등 4개 질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획득했다.
횡성군은 2010년과 2011년 구제역 발생 이후 3년 간 구제역 항체 형성율 제고를 위해 관내 전 축산농가일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철저한 백신접종과 체계적인 검사ㆍ예찰, 1:1 맞춤형 방역교육 등으로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횡성군은 이번 총회에서 구제역백신접종청정국, 광우병위험무시국, 가성우역청정국, 아프리카마역청정국의 지위를 획득해 중국, 홍콩, 동남아 등을 시작으로 한 횡성한우 세계화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구제역 예방접종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 횡성군은 80% 이상의 방어력을 유지해 향후 ‘예방접종하지 않는 구제역 청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축방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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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2010년과 2011년 구제역 발생 이후 3년 간 구제역 항체 형성율 제고를 위해 관내 전 축산농가일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철저한 백신접종과 체계적인 검사ㆍ예찰, 1:1 맞춤형 방역교육 등으로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횡성군은 이번 총회에서 구제역백신접종청정국, 광우병위험무시국, 가성우역청정국, 아프리카마역청정국의 지위를 획득해 중국, 홍콩, 동남아 등을 시작으로 한 횡성한우 세계화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구제역 예방접종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 횡성군은 80% 이상의 방어력을 유지해 향후 ‘예방접종하지 않는 구제역 청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축방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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