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조사한 올 2분기 현재 도내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300만3,000원으로 지난 해 말(290만4,000원)과 비교해 9만9,000원 올랐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시와 강릉시의 3.3㎡당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해 말과 비교해 13만2,000원 올라 최대 상승지역으로 꼽혔다. 읍면동별로는 원주 무실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52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무실동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해 3분기와 비교할 경우 3.3㎡당 무려 72만6,000원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무실동 지역 전용면적 85㎡ 아파트에 적용할 경우 9개월 만에 평균 1,870만원 올랐다.
원주 반곡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610만5,000원으로 도내 읍면동 가운데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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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로 보면 원주시와 강릉시의 3.3㎡당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해 말과 비교해 13만2,000원 올라 최대 상승지역으로 꼽혔다. 읍면동별로는 원주 무실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52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무실동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해 3분기와 비교할 경우 3.3㎡당 무려 72만6,000원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무실동 지역 전용면적 85㎡ 아파트에 적용할 경우 9개월 만에 평균 1,870만원 올랐다.
원주 반곡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610만5,000원으로 도내 읍면동 가운데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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