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2014년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인 ‘Again1945 군포에서 독립을 외치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님의 후손인 ‘차영조’ 선생님을 만났다.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님은 안창호 선생님을 도와 대성학교에서 민족교육을 통해 쓰러져 가는 국가를 지탱할 동량을 양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김구, 이동녕, 조성환, 신익희 선생님 등과 국무위원으로 임명되어 조국이 광복될 때까지 국무위원 또는 국무위원회 비서장으로 임시정부를 이끌었다.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듣는 독립운동이야기를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의 생생하고 실제적인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동네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홍보판 제작 및 광복절행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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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님은 안창호 선생님을 도와 대성학교에서 민족교육을 통해 쓰러져 가는 국가를 지탱할 동량을 양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김구, 이동녕, 조성환, 신익희 선생님 등과 국무위원으로 임명되어 조국이 광복될 때까지 국무위원 또는 국무위원회 비서장으로 임시정부를 이끌었다.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듣는 독립운동이야기를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의 생생하고 실제적인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동네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홍보판 제작 및 광복절행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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