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20일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88 청소년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1388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해 11~12월 5회에 걸친 상담자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전문 봉사인력으로,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이는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와 개인 집단 전화 사이버 상담 등에 참여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은 물론 초기 개입을 통한 체계적인 통합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용 및 자원봉사단 참여 문의는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759-1388, www.suseong1388.or.kr)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1388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해 11~12월 5회에 걸친 상담자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전문 봉사인력으로,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이는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와 개인 집단 전화 사이버 상담 등에 참여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은 물론 초기 개입을 통한 체계적인 통합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용 및 자원봉사단 참여 문의는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759-1388, www.suseong1388.or.kr)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