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의 진로에 대한 탐색을 마쳐라!
많은 특목고 준비생들이 아직도 수학, 영어 혹은 국어, 과학 과목을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이런 방법으로는 절대로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을 빨리 자각하고, 믿을만한 인*적성 검사로 본인의 진로탐색을 명확히 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 자료에 대한 합당한 Consulting을 받아야한다. 이 때 학생 스스로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상담자로부터 확실한 Feedback을 받아둠으로써, 적극적으로 진로에 대한 확신성을 갖어야 한다. 본인의 진로이므로 어느 누가 귀에 솔깃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더 이상 변하지 않을 확실한 꿈, 진로를 갖는 것이다. 본원에서 실시하는 3Q TEST를 통하면, 본인에게 가장 합당한 1지망과 2지망의 계열을 택할 수가 있고, 거기에다가 그 계열에 해당되는 직업군을 다 볼 수가 있어서 해당 직업들을 한 개씩 직업검색을 해가며 본인의 진로를 확실히 구체화시켜가는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이다. 본원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학생생 전원이 이런 진로Consulting과 Feedback을 받고 있다.
내신에서 최대한 본인의 장점을 부각시켜라!!
외고나 국제고의 경우 2학년 때부터의 영어성적만 반영이 된다. 따라서 외고, 국제고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영어과목에 완전히 매진해야하는데, 중2때는 A등급(절대평가)을, 중3때는 1등급(상대평가)을 목표로 한다. 즉, 내신점수는 총 160점이며, 2학년때부터 각 학기가 40점씩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하지만 중2의 경우 B등급을 맞으면 무려 4점이 감점되므로, B등급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다. 대략 내년에 명덕외고와 같은 상위권 학교는 157-158점 정도의 내신 점수가 컷라인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자립형 사립고의 경우에는 각 학교마다 해당되는 과목이라든지, 적용 학기 범위가 다 다르므로 그에 대해서도 미리 마음을 둔 학교에 대해 섬세하게 조사해보고, 필요한 내신필요조건을 잘 숙지해두도록 한다. 가령 서울의 하나고의 경우에는 중1부터 중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이 적용이 되며, 과목은 국,수,사,과,영 주요과목 다섯과목이 반영된다. 이렇게 서류전형이 끝나면, 면접이 이루어지고, 3차에서 체력장을 거쳐야하므로 평소에 체력단련을 위해 적당한 신체단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미래의 꿈을 위해 공부할 때도 체력이 바탕이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다.
자기주도학습 습관 들이기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달리 학습량도 늘어나고, 난이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공부습관을 제대로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수업에 대한 이해도 100%를 위해, 예 · 복습 및 수업에 집중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업한 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단원은 인강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런 공부과정 역시 외고 입시에서 평가 받을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이다.
다양한 비교과 영역 활동 전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하여 봉사 및 체험활동,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라. 외고 진학시 제출해야 하는 자기개발계획서는 크게 자기주도학습과정, 진로계획, 독서활동, 봉사 및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요소 등 비교과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같은 활동을 자신의 미래 진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요일 또는 방학 시간을 활용하여 관심 분야와 진로, 희망 전공과의 연관성이 높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의 자기 개발 활동을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자기 개발계획서의 작성
나만의 경쟁력 있는 자기개발계획서 미리부터 작성해라. 실전에 대비한 구체적인 자기개발계획서를 작성해본다. 3학년 2학기 원서접수 전까지 수차례 수정과 보완을 반복해야만 완성도 높은 자기개발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다. 자기개발계획서에는 지원동기, 학습과정, 진로계획, 독서 경험, 핵심인성요소, 중학교 활동 등 요구되는 항목마다형식에 구애 받지 말고, 자유롭게 작성해본다. 자신이 지금까지 한 활동 중, 다른 사람들도 평범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이나, 형식적인 내용은 지양하고, 자신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내용중심으로 정리해본다. 자신의 미래 진로와 연관된 활동이나, 특정 영역에 뛰어난 역량이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중학교 3학년 되는 학생들은 이제까지 지속적으로 작성해온 자기개발계획서 중, 나만의 특장이 될 수 있는 중요 소재를 선별한다. 항목별 글자수 제한이 있으므로, 어떤 내용을 어필할 것인지에 대한 선별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이 후에, 항목별 글자수를 고려하여 핵심 내용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작성한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본인의 가치관형성에 도움이 되었거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게 된 활동 경험을 중심으로 보완, 편집하는 과정을 거친다. 자기개발계획서를 수정하는 순간마다 본인의 추천서를 작성해 줄 교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과정 역시 잊어서는 안 된다. 자문과정을 통해 추천 교사는 지원자의 자기개발계획서 내용을 기반으로 연계성 있는 교사추천서가 완성될 수 있다. 이 때, 추천서를 작성해줄 선생님을 택할 때에는 나를 잘 알고 평소에 내게 Mentor가 될 정도의 친밀함을 가진 분이어야 하며, 과거 선배들에게도 추천서를 써 본 이력이 있는 선생님이 좋겠다.
지원학교에 제출된 자기개발계획서는 표절검색시스템을 통해 대필이나 남의 도움을 받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므로 스스로 작성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최종 전공선택을 할 때, 외국어고의 경우 학과 선택에 신중을 기하라!!
학과별 모집에 따라 지원 전공어(학과)별로 합격선이 달라지게 되므로 학과선택이 학교 선택 이상으로 중요해졌다. 자기개발계획서에도 전공 선택에 대한 동기, 진로, 학습계획 등을 쓰도록 되어 있다. 주의할 점은 학교마다 전공 개설 현황이 다르므로 자신이 목표로 하는 외고에 희망하는 학과가 있는지와 모집인원수를 사전에 확인하도록 한다.
실전 면접 대비, 모의면접 연습을 하라!!!
외고 및 국제고는 1단계 내신으로 전형 후 통과된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한 후,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면접 시에는 자기개발계획서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지원자의 잠재적 능력과 발전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다양한 질문이 제시된다.
자신이 작성한 자기개발계획서에 기초하여 다양한 모의 질문을 만들어서, 부모님이나 주위 친구들 앞에서 모의면접을 해보는 것이다. 모의 면접은 실전 면접에서의 긴장감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문에 대한 대응 능력도 길러준다.
매튜 팀장
목동영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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