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제 대안교육기관인 국제영재아카데미의 2014년 졸업생 전원이 외국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졸업생 중에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인 에모리대학(Emory University),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인 케이스 웨스턴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등에 합격해 화제다. 국제영재아카데미 관계자는 “졸업생들이 해외 조기유학 등의 경험 없이 국제영재아카데미의 교육과정만을 이수하여 성취한 결과로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국제영재아카데미는 국내에서 해외 조기유학과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미국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곳이다. 2006년도에 설립됐으며 2012년 미국 학력인증기관인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로부터 미국 학력을 인정받았다. 교사와 학생의 비율이 1:3으로 매우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방과 후 특별활동을 통해 지덕체를 골고루 함양하고 있다. 그동안 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의 95% 이상이 해외 명문대학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pa.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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