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모슬항 ‘아크로뷰’ 수익형 호텔 분양

새로운 투자처이자 바닷가 나만의 별장

지역내일 2014-06-23


임대수익 과세에 관한 정부의 2.26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과 같은 도심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주춤하고 있다. 대신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수익률이 안정적인 틈새상품으로 ‘수익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수익형 호텔 투자 1번지로 꼽히는 곳은 연간 관광객이 1000만이 넘는 제주도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10% 이상 급증해 숙박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관광객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제주도는 심각한 숙박대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수익형 호텔은 중과세, 양도세 등에 해당되지 않으며, 복비, 관리비, 차세입자 상관없이 수익이 보장된다.


개발호재 모슬포항, 투자자들 관심 집중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  아크로뷰 2호텔이 분양중이다. 모슬포항은 제주 서남부를 대표하는 국가 항구로, 마라도와 가파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제주신공항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대정읍과 매우 가깝고, 아크로뷰 호텔 주변 5분 거리에 제주영어교육 도시가 위치하고 있다. 이 주변은 강남 맹모들의 관심이 고조돼 이미 인근 집값과 임대료 등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신화역사공원과 아시아 최고 수준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개관할 예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모슬포항 일대는 서남부 제주를 대표하는 중심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부담 없는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금 기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 들어서는 ‘제주 아크로뷰호텔’은 제주지역 수익형 호텔 중 최저 분양가(3.3㎡당 800만원)로 5천만원대 소액투자해서 연간 11.5%의 임대수익금이 5년간 매월 지급받는다. 이후 1년 단위로 재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또한 투자 수익 외에 바닷가 호텔을 별장처럼 연 15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왕복 항공권 4매도 매년 무상으로 지급된다. 시행사는 리조트 경력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직영운영 체제를 갖춰 위탁운영비 절감을 통해 수익률을 높인다.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를 조망하고 있는데다 양도 양수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선착순 분양중이며, 신청금을 내는 순으로 층수 호실을 선택 후 계약할 수 있다. 미 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모델하우스 : 과천 정부청사역 11번 출구
문의 : 02-504-3589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