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직원부인자원봉사회(회장 김경희)는 지난 18일(수)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대원농장(원지동 소재)에서 ‘제16회 사랑의 된장, 간장 담가주기’ 최종 작업을 실시했다.
직원부인자원봉사회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장을 담그지 못하는 관내 홀로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 등 300여 세대에 매년 된장, 간장을 전달하고 있다. 홀로 어르신께는 며느리의 손맛으로, 소년소녀가정에는 엄마의 정성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 직접 담근 장이다.
1999년에 시작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총 3,306세대에 사랑의 된장, 간장을 전달해왔다. 올 2월 봉사회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메주는 청계산에서 불어오는 맑고 신선한 바람과 따뜻한 봄볕 아래 4개월간의 숙성을 거쳤다. 18일(수) 최종 작업 후 1인당 4kg의 된장과 3L의 간장이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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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시작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총 3,306세대에 사랑의 된장, 간장을 전달해왔다. 올 2월 봉사회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메주는 청계산에서 불어오는 맑고 신선한 바람과 따뜻한 봄볕 아래 4개월간의 숙성을 거쳤다. 18일(수) 최종 작업 후 1인당 4kg의 된장과 3L의 간장이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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