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암소한우전문점 ‘초정한우’ 수원시청점

씹을수록 고소한 100%암소한우, 그 정직한 맛을 보여드립니다!

오후2시까진 돌솥암소한우설렁탕이 8000원→4500원, 파격할인행사 진행 중

지역내일 2014-06-23

뭐든 재료가 좋고 신선해야 어디에도 없는 맛있는 음식이 탄생하는 법, 초정한우의 암소한우설렁탕도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다. 오직 암소사골, 등뼈, 갈비뼈만 넣고 푹 고운 뽀얀 국물에 암소한우 건더기를 얹어낸 한 그릇의 정성! “100%암소한우이기에 어떤 부재료를 넣지 않고도 순수하고 담백한 맛 그대로를 전해드릴 수 있다”고 초정한우 수원시청점 김희정 대표는 자신했다.  


암소한우설렁탕_ 사골국물 제대로, 잡냄새 하나 없는 담백함이 일품
초정한우 수원시청점을 찾은 이들의 이구동성, “설렁탕이 너무 싼 거 아니에요?” 8000원이라는 가격도 충분히 공감할 만큼 진하고 기막힌 맛인데, 4500원에 돌솥밥과 함께 암소한우설렁탕을 즐길 수 있다니, 손님들 입장에선 대환영이다. 서비스하려면 확실하게 해야 받는 분도 즐겁지 않겠냐는 김희정 대표는 “이참에 많은 분들이 암소한우를 바로 알고, 차별화된 맛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담백한 맛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왕소금과 송송 썬 파를 잘 섞어 먹음직스럽게 한 입! 처음엔 질긴 듯하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한 육질이 담백한 국물과 참 잘 어우러진다. 나트륨 줄이기에 참여한 건강음식점(경기도*수원시*식품의약품안전처) 6호점답게 소금보다는 있는 그대로 국물을 즐기거나,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는 것도 별미라고 김 대표가 한마디 거든다. 돌솥의 구수한 밥, 겉절이, 무짠지 등의 반찬과 먹다 보면 어느새 한 그릇 뚝딱.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 어제 찾고 오늘도 또 찾는다. 김 대표는 “사골국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암소한우설렁탕”이라며, 초정한우의 대표메뉴로 적극 추천한다. 
   


26년 전통의 암소대표브랜드 초정리 한우, 1⁺~1⁺⁺등급만 취급
오직 고기만으로 잡다한 냄새 하나 없는 진한 곰국의 암소한우설렁탕이 만들어진다니, 역시 비결은 품질에 있다. 암소는 수소에 비해 키우기가 까다롭고, 사육환경에 따라 맛의 편차도 심하기 때문에 균일한 품질의 고기를 얻기가 힘들다. 충북 청원군 초정리에서 생산되는 암소는 1⁺⁺등급 출현율 전국1위를 자랑한다. 매일매일 필요한 양의 고기를 직거래로 공급받는다는 김 대표는 “과학적인 사육과정을 거쳐 26년간 최상의 암소 고급육만을 전문적으로 생산*가공*유통해온 ‘초정한우’라는 브랜드가치를 알기에 믿고 선택할 수 있었다”고 들려줬다.
초정한우 전문점이 전국적으로 많지 않고, 경기권에선 수원시청점이 유일한 것도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초정한우만의 소신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다. HACCP인증을 받은 육가공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품질관리가 이뤄지고, 생산이력제도 실시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확인도 가능하다. 이런 과정을 거쳐 생산된 1⁺,1⁺⁺등급의 암소한우만이 초정한우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갈비살구이, 속살구이, 생고기회 등 암소한우의 맛을 살린 메뉴
우리가 알고 있는 한우가 모두 다 같은 한우가 아니었구나 싶은 게, 상표 등록된 ‘암소표 초정한우’ 마크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육질이 부드러운 것을 일반적인 한우의 맛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암소한우는 약간 질기면서도 특유의 쫄깃함을 가진 흔하게 접해보지 못했던 고기예요. 아마 한번 맛보시면 맛이 좋아 오래 기억되고, 금방 마니아가 되실 겁니다.” 고기만큼은 자신 있기에, 다양함보다는 고기 본연의 품질이 제대로 전해지는 몇 가지 메뉴만을 취급한다. 갈비살구이, 생고기회, 속살구이, 꽃등심, 채끝살 등 부위별로 암소한우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생고기회는 당일 도축된 암소고기로 15도 이상 유지된 생육만을 사용해 살살 녹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수부위인 속살구이는 올레인산이 많이 함유돼 누구나 한입에 반할만한 메뉴다.
행사기간 동안엔 설렁탕뿐만 아니라 암소한우등심 1인분(150g/1,2등급)을 1만4500원에 만날 수 있다. 각종 모임, 단체회식을 위한 공간도 갖춰져 있으니, 이 기회에 가족, 이웃, 연인과 함께 암소한우의 풍부한 맛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 26년 전통의 암소대표 브랜드육 초정한우만큼이나 오랫동안 우직하고 정직한 서비스마인드를 지켜온 김희정 대표가 변치 않는 맛을 선물한다. 


위치 팔달구 권광로 175번길 41(수원시청 옆)
예약 및 문의 031-242-008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