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배달전문점 ‘선(仙)참치’

최고급 참치 알뜰하게 즐기는 ‘참치 정육점’

원주 전 지역 배달···소량 판매도 가능

지역내일 2014-06-16

고급 참치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환상적인 맛이 일품이지만 참치전문점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쉽게 사 먹기 어려운 메뉴 중 하나다. 가격에 맞추어 사먹으려 치면 참치 몇 점에 곁들이 음식으로 배를 채우기 일쑤다.
참치전문점 ‘선(仙)참치(대표 안종혁)’가 배달전문점으로 변신했다. 전문가의 손길이 깃든 최고급 참치의 맛은 그대로지만 가격은 낮췄다.


●싱싱하고 맛있는 부위 골라 ‘세트’ 구성
선참치는 3~4인이 먹을 수 있는 매·난·국·죽으로 구성된 주 세트메뉴를 선보였다. ‘매’세트는 참치의 맛있는 부위만을 엄선해 담은 선참치의 최고급 세트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가마도로와 부드러운 뱃살, 담백한 적신, 메카도로, 특수부위, 머리고기를 두툼하게 썰어내 입에서 사르르 녹는 참치회를 경험할 수 있다. 난 세트와 국 세트는 눈다랑어 황새치 참다랑어 등을 담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급 세트다. 눈다랑어와 청새치 황새치를 맛깔스럽게 담은 죽 세트도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찾는 고객이 많다. 맛은 같지만 양을 조금 줄인 2~3인용 알뜰세트도 인기다. 참치세트와 함께 초밥이 6개씩 서비스된다.


●각종 행사에 제격···소량 포장도 판매
선참치의 모든 음식은 20년 경력의 안종혁 대표가 직접 한다. 안 대표는 “성남까지 직접 가서 본 후 크고 싱싱한 참치만을 골라 사용한다”며 “좋은 참치인지 아닌지는 손님이 먼저 안다”고 자신했다.
선참치의 참치는 보기 좋게 구성된 세트를 원주 전 지역 집까지 배달해 주기 때문에 집들이나 가족모임 등 각종 행사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냉동박스에 꼼꼼하게 포장해 먼 거리 배달도 맛이 그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하게 배달해준다.
세트메뉴 이외에도 매장에 직접 방문하면 참치정육점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소량이라도 원하는 양만큼 포장해 판매한다. 예약 주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33-762-3785, 010-9733-6429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