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지난해 3월 7일 주민공청회를 거쳐 강원도에 신청한 계획인구 50만의 저탄소녹색도시를 지향하는 ‘2030년 원주 도시기본계획’에 대하여 6월 5일 강원도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도시기본계획에서는 ‘행복하고 푸른 건강중심도시 원주’라는 도시미래상을 설정하고 ‘건강 ? 안전도시’, ‘교육?문화?예술도시’,‘첨단의료산업도시’,‘관광?레포츠 휴양도시’, 성장거점도시의 5대 계획목표를 두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 ? 환경도시공간구조는 2020년 도시기본계획의 단핵중심지 집중형 체계에서 기존도심과 혁신도시를 포함한 1도심과 서부권의 산업중심기능 강화를 위해 문막, 서원주역 중심의 1부 도심, 7개면 중심의 생활거점으로 하는 다핵(2핵)집중형 체계로 구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으로 인하여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광역접근성 개선에 따른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수립된 도시기본계획은 6월13일 금요일부터 한 달 간 원주시청 도시과에서 일반인에게 열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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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시기본계획에서는 ‘행복하고 푸른 건강중심도시 원주’라는 도시미래상을 설정하고 ‘건강 ? 안전도시’, ‘교육?문화?예술도시’,‘첨단의료산업도시’,‘관광?레포츠 휴양도시’, 성장거점도시의 5대 계획목표를 두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 ? 환경도시공간구조는 2020년 도시기본계획의 단핵중심지 집중형 체계에서 기존도심과 혁신도시를 포함한 1도심과 서부권의 산업중심기능 강화를 위해 문막, 서원주역 중심의 1부 도심, 7개면 중심의 생활거점으로 하는 다핵(2핵)집중형 체계로 구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으로 인하여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광역접근성 개선에 따른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수립된 도시기본계획은 6월13일 금요일부터 한 달 간 원주시청 도시과에서 일반인에게 열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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