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쥬얼리샵 카츠키코리아

세상에 단 하나, 당신만의 특별한 쥬얼리

지역내일 2014-05-29 (수정 2014-05-29 오후 2:40:19)



시대가 바뀌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고 생각하는 그 마음은 소중한 가치로 시간과 장소를 넘어 전해진다. 그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쌓아온 사랑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쥬얼리를 수작업으로 제작해주는 곳이 있다. 무실동에 위치한 카츠키코리아(대표 김주우)가 바로 그 곳이다. 여기에서는 전통적인 기법을 지켜오는 유럽 공방처럼 숙련된 장인이 직접 손으로 만드는 작품만을 취급한다.  
카츠키는 플래티넘(plantium, 백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프로포즈·웨딩쥬얼리 브랜드이다.  일본의 장인 카츠키 세이지(katsuki seiji, 香月 誠二)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작품만 고집하는 브랜드이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 줄 명작을 선사하고 싶다는 김주우 대표는 “카츠키 세이지의 작품을 본 순간 그 순수함과 독창성에 매료되어 무작정 카츠키 세이지 장인을 찾아가서 인연을 맺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그리다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다


실버제로 만들어진 샘플링


확인 작업을 걸쳐 완성된 작품


한 번 더 소중함을 담아


● 나만을 위한 오직 하나 뿐인 작품
옛날방식 그대로 수작업만으로 쥬얼리를 만들고 싶었던 카츠키 세이지는 "핸드메이드는 작품에 마음을 불어 넣는 중요한 공정"이라는 믿음을 실현하고 있다. 모든 고객의 개성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기본에서 출발한 카츠키는 제품을 주문받고 제작을 하는 방식을 고집한다. 
특히 풀오더 제품은 완성품이 나오기 전에 실버제 샘플로 고객의 요청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실버제 샘플로 확인하는 이유는 플라스틱 제품으로는 알기 어려운 질감이나 착용감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게 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좀 더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런 과정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만 존재하는 나만을 위한 명작이 탄생한다.




●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작품에 담아
카츠키 매장은 수선스럽지 않고 작은 공방 아뜰리에 같은 분위기이다. 매장에 진열된 쥬얼리 모두는 하나하나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상으로 그리던 사랑의 상징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편안하고 정감어린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고객의 마음이 담긴 디자인이 점차 그 모양을 잡아간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란 주제가 담긴 이야기를 순수하고 독창적인 아름다움의 결정체로 만들기 위해 카츠키의 디자이너와 장인들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카츠키 주얼리는 주문에서 제작까지 약 4주에서 8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한 고가품이 아닌 명작으로 만들어지고 표현되는 쥬얼리이기 때문이다. 
카츠키 쥬얼리는 착용 시 어느 각도에서 보든 아름다운 쥬얼리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링 제품인 경우 원하는 위치에 이니셜이나 기념일을 새겨 넣는 것 외에 안과 밖, 둘레 어디든지 원하는 디자인을 새겨 넣을 수 있다.
플래티넘에 디테일한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숙련도의 세공술과 섬세함이 필요하다. 백금으로 불리는 플래티넘은 화이트골드인 백색금과는 차원이 다른 광물이다. 플래티넘은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특성과 더불어 금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높은 희소성으로 인해 그 자체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카츠키는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의 작품으로 웨딩쥬얼리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해준다. 또한 세대를 뛰어넘는 절대 불변한 사랑의 가치를 표현한 예술작품을 만들겠다는 기본이념과 단 한 작품도 똑같이 찍어내듯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로 100% 주문 후 제작을 고집한다.
똑같은 모양을 한 수천 개의 명품 홍수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쥬얼리를 만나고 싶다면 카츠키로 가자.   




보석을 더욱 빛나게 하는 플래티넘을 아시나요?
플래티넘은 백금이라고도 불리며 상품에 Pt로 표시된다. 화이트골드인 백색금과는 완전히 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가장 적은 귀금속으로 금보다 35배나 희귀하다. 또한 높은 순도로 저자극성이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우 이상적인 귀금속이다.
플래티넘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의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로 손꼽힌다. 플래티넘은 일생동안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닳지 않으며 보석을 단단하고 안전하게 잡아준다. 매일 착용해도 표면에 자국이 거의 남지 않을 만큼 단단해 플래티넘은 영원불멸의 상징으로 불린다. 귀금속을 가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금과 은보다 가공이 어려운 귀금속이며, 동시에 가장 훌륭한 재료이다.   
   
홈페이지 http://www.katsukikorea.com
문의 033-735-8880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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