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가 실시한 `2014년 상반기 주택거래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시장을 보는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자는 ‘주변시세 대비 90% 수준이면 사겠다’는 응답이 50.5%로 가장 높았고 매도자는 ‘주변 시세대로 팔겠다’는 응답이 48.8%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이면 팔겠다’는 응답도 전년 하반기보다 12.3%포인트나 오른 18.8%를 기록했다. 6개월 이내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응답자 중 27.6%는 주변 시세보다 10% 저렴하면 사겠다고 응답했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거래접점이 형성되어 가고 있어 시장에서는 앞으로 거래량 늘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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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는 ‘주변시세 대비 90% 수준이면 사겠다’는 응답이 50.5%로 가장 높았고 매도자는 ‘주변 시세대로 팔겠다’는 응답이 48.8%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이면 팔겠다’는 응답도 전년 하반기보다 12.3%포인트나 오른 18.8%를 기록했다. 6개월 이내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응답자 중 27.6%는 주변 시세보다 10% 저렴하면 사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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