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수능이 9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재수생들에게는 중요한 선택의 시기이다. 평촌 학원가에서 소수정예수업으로 재수생 합격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 곳은 ‘최강재수학원’이다. 2014년 수시 결과 서울대학교 4명을 포함하여 연세대, 고려대와 한양대 등 서울 시내 인기 대학 합격생만 30여 명이 넘었기 때문이다. 이 결과는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평촌 ‘최강재수 학원’ 단 한 곳의 수시 성적이다.
최강재수학원 오종철 원장은 “재수는 더 큰 준비를 위한 투자”라며 “무작정 공부를 혼자 많이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수능은 취약점을 파악한 체계적인 관리와 베테랑 강사진의 수업, 전략적인 전문 입시 컨설팅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꼼꼼한 맞춤 클리닉 ‘새본 프로그램’, 취약점까지 물샐틈없이 지도
최강재수학원 수강생 실력향상은 새본 프로그램의 저력이다. 새본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틀린 문제를 개별 분석해서 취약문제별로 같은 유형의 문제를 자동생성해 주는 학습법이다. 즉, 수강생의 시험결과는 새본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문제 한 문제당 유사 유형 3~4문제로 정리되어 꼼꼼하게 익히도록 개별 관리된다. 결국, 일일테스트, 취약 부분 테스트, 주말테스트와 다시 틀린 유형 유사 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이 과정은 취약한 부분을 다시 배우고 익힘과 동시에 몰랐던 부분을 완벽하게 체득시키는 최적의 방법이다. 무엇보다 전체를 위한 문제풀이가 아닌 단 한 명을 위한 맞춤처방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이는 바로 우리 아이를 재수 성공으로 이끌어 내는 힘이 된다. 테스트 결과는 원하는 경우 실시간으로 학부모 휴대 전화기로 발송된다. 아이가 단순히 ‘잘하고 있다’가 아닌 ‘매일의 성적변화와 대치동과 목동 학생들과의 성적비교를 통해 우리 아이 성적’에 대해서 구체적인 수치로 파악할 수 있다.
1:1 개인 관리와 스파리타식 생활지도로 성적 향상
최강재수학원은 한 반 25명의 소수정예로 이루어진다. 집중력 있는 면학 분위기 속에서 경쟁하며 공부하기 좋다. 한 반 40~50명으로 구성된 대형학원에 비해 몰입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EBS와 강남구청 인강 출신 강사 등 전 강사진이 강남과 목동 재수 전문학원에 근무했던 검증된 베테랑 강사진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7시 50분에 등원한 학생들은 아침 단어 테스트부터 시작하여 저녁까지 빡빡한 일정을 강사진과 함께한다. 학습능력을 최적화시키기 위해서 생활습관 관리는 필수이다. 소수정예라 세심하게 관리되지만, 공부량의 절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시간관리와 생활지도는 스파르타식이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SKY 재학 중인 멘토에게 취약점에 대해 1:1로 집중 관리받을 수 있다. 다 아는 것 같지만, 혼자서 문제를 잘 못 푸는 학생들에게 멘토의 역할은 특히 중요하다. 멘토 시스템은 ‘재수생이 수능 1등급이 될 때까지 이끌어준다’는 목적으로 체계화된 프로그램이다.
예체능 독립반이 운영되는 점도 눈여겨보자. 문과반에 편성된 타 학원과 달리 예체능 수능만을 대비하여 빼먹는 시간 없이 알찬 시간관리가 가능하다. 최고의 입시전문가가 상주하여 정시와 수시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유용하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전문급식업체에서 원내 식당이 운영되며, 전 지역 통학버스 이용 가능하다.
최강재수학원 031-381-2311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수학의 신 오종철 원장, 수학이 약한 자여 최강재수학원으로 오라!
최강재수학원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은 수학, 과학에 강한 학원이라는 점이다. 수학 강사진이 풍부한 것은 물론 타 학원과 달리 주 4회 과학 선생님이 근무하는 점도 재수생들이 손꼽는 강점. 무엇보다 평촌 학원가에서 20년간 수학을 지도해 평촌지역 정서를 꿰뚫고 있는 오종철 원장의 힘이 크다. 여전히 외고 아이들의 과외청탁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개념과 심화강좌로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특히 단원과 단원의 통합된 내용을 묶어서 해결하는 ‘입체적 풀이’와 딱 보고 답을 느끼는 연습을 시키는 ‘직관적 문제풀이’ 등의 강의는 오종철 원장이 왜 수학의 최강자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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