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강원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 하락했다. 지난 달 28일 0.03% 소폭 반등한 이후 한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3월 1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총 8주간 총 0.30% 하락했다. 이 기간 지역별로 보면 춘천이 0.98%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다음으로 원주가 0.63% 하락했으며 삼척(-0.21%), 동해(-0.14%) 순이다.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방안으로 각종 부동산 호재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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