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택수)은 봄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5월을 맞아 양구를 비롯한 도내 10 지역 생산 봄나물 31건을 수거해 중금속과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수거된 나물들은 양구곰취 축제에 제공되는 곰취(곤달비)를 비롯하여 쑥, 냉이, 달래, 곤드레, 두릅 등 봄철에 많이 섭취하고 재래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잔류 농약 조사 결과 183항목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중금속은 납이 평균 0.03 mg/kg(0.00~0.09 mg/kg), 카드뮴이 평균 0.01mg/kg(0.00~0.04 mg/kg) 수준으로 일반 농산물의 중금속 허용 기준보다 매우 낮은 함량으로 조사되어, 강원도 생산 봄나물이 인체에 해로운 성분들이 거의 없는 매우 안전한 봄철 먹거리임이 확인되었다고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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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된 나물들은 양구곰취 축제에 제공되는 곰취(곤달비)를 비롯하여 쑥, 냉이, 달래, 곤드레, 두릅 등 봄철에 많이 섭취하고 재래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잔류 농약 조사 결과 183항목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중금속은 납이 평균 0.03 mg/kg(0.00~0.09 mg/kg), 카드뮴이 평균 0.01mg/kg(0.00~0.04 mg/kg) 수준으로 일반 농산물의 중금속 허용 기준보다 매우 낮은 함량으로 조사되어, 강원도 생산 봄나물이 인체에 해로운 성분들이 거의 없는 매우 안전한 봄철 먹거리임이 확인되었다고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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