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이 한국인 최초로 뉴욕컬렉션에 데뷔한 최범석 디자이너<사진>를 초청, 강연회를 연다. 오는 24일 오후 3시 범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 최범석 디자이너는 꿈을 위해 어떠한 의지와 열정을 불태웠는지, 패션 디자이너가 지녀야 할 덕목과 가능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 범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최범석 디자이너는 서울 홍대 로드숍을 시작으로 동대문을 거쳐 뉴욕컬렉션까지 진출한 입지전적 인물로, 인기 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유명하다.
문의 : 범어도서관 053-668-16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