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영어전문 학원 이양훈어학원을 가다!

프로젝트, 스크린 이용한 명쾌한 강의로 영어 흥미 유발

탁월한 자체교재와 세심한 관리가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내일 2014-05-13

평촌 학원가에서 십여 년 동안 꾸준히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이양훈 원장.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쉽고 명쾌한 강의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꼼꼼한 개별관리로 한번 등록하면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지 않고 계속 믿고 다니는(고등부 재원생의 60%는 중1,2때부터 고2,3까지 평균 4년간 수강 중) 이양훈어학원의 이 원장에게 영어 학습 비결을 직접 들어보았다. 

이양훈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수업시간에 영어 학습 완료
이양훈 원장은 학원가에서 영어를 잘 가르치기로 학부모 사이에 소문나 있다. 이 원장의 강의는 쉬우면서도 재미있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잘 이해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 원장은 “강의를 지루하지 않고 알기 쉽게 진행해 학생들이 졸거나 딴 생각을 하는 일이 없다”며 “재미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면 성적은 자동으로 오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원에 들어온 지 6개월에서 1년 안에 1등급 정도의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고3 학생들도 겨울방학을 거치며 3,4등급에서 2,3등급으로 한 등급씩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많은 숙제와 과도한 양의 단어테스트로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양훈 어학원은 1~2시간 정도의 적절한 숙제와 레벨별, 수준별로 감당할 수 있는 단어 양을 제시해 학생들이 숙제와 단어에 치여서 학습의욕을 상실하고 괴로운 공부를 하는 일이 없다고.
영어 고득점 비결은 많은 양을 공부하기보다는 적은 양을 공부하더라도 핵심을 여러 번 반복해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공부는 많이 하는 것보다는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은 “집에서 과도한 숙제로 인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게 수업시간 내에 그날 학습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motto”라며 “수업 시간에만 충실해도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과 ppt를 이용한 효율적인 자체 교재 사용
이양훈어학원은 오랜 시간 동안 영어를 가르치며 쌓아온 이 원장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자체교재를 사용한다. 이 원장은 동영상 강의를 직접 제작 준비해 모든 수업을 프로젝트와 스크린을 이용해 재미있게 강의 한다. 또 대부분의 시중교재는 ppt로 작업해놓아서 책을 보면서 수업하는 것보다 강의 속도가 몇 배가 때문에 일정 시간 안에 많은 양을 효율적으로 수업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어법과 단어는 반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시간 내에 반복학습을 통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한다”며 “단어는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개를 외우더라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단어유추훈련을 통해 쉽고 완벽하게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양훈어학원은 skimming(속독), scanning(정독) 훈련을 통한 주제 및 세부사항 파악과 풍부한 배경지식 습득 등의 연습을 하고 있으며 모의고사 편집교재와 학교별 내신대비 예상문제를 준비해 수능은 물론 내신까지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학교별 서술형 내신대비 예상문제는 적중률이 높아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원장은 “공부를 잘하는 방법 중 하나는 학생들의 동기부여가 가장 큰 몫을 한다”며 “개인별 상담을 통해 정서적인 유대감을 쌓고 서로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형성되면서 영어성적이 오르게 되니 다른 과목도 열심히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평촌 학원가에 있는 수많은 영어 학원 중에 이양훈어학원처럼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와 비전을 제시해주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고. 원장과 선생님, 학습관리실장, 그리고 조교가 함께 학생을 1:1로 맞춤 관리하는 3중 관리 시스템도 이 학원의 특징. 그래서인지 엄마들의 입소문과 특히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어서 많은 학생들이 만족하며 다니고 있다.
이 원장은 “많은 인원보다는 소수인원을, 원장의 직강으로 수업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있다”며 “강사는 때론 연예인이면서 친구이고 삼촌이자 부모가 되어야 하고 맞춤 강의와 관리를 통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스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031-388-5505
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