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영재 육성 프로젝트, 진짜 창의적 사고력를 키우자! GMS 중계캠퍼스

초중등 사고력 확장 융합수업 시작!

영재고 과학고 입시 성공을 목표로 세계퍼즐연맹과 함께하는 ‘사고력 기본기 키우기’ 수업 진행!

지역내일 2014-05-13

어려서부터 즐겨하던 퍼즐놀이, 교구를 이용한 사고력 수업, 영재수학을 위한 발표식 토론으로 이어져 온 수업들이 아이가 초등교육에 들어서는 순간, 연산 중심의 반복 문제풀이 학습에 매몰되면서 창의력 발달이 단절되고 있는 것이 현실. 그러나 영재고 과학고를 목표로 하는 순간, 다시 강조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사고력 향상에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진다.
영재고 과학고 입시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GMS가 ‘진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을 정규수업에 접목해갈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고력 융합수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창모 원장을 만나 특목 입시와 연계된 수업 방식을 들어 보았다.
  
변화하는 영재고 과고 입시, 해법은 진짜 창의력 키우기! 
2012년 이후 최근까지 영재고 과고 입시에서 영재성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문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창의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의 결합’이다.
숫자 결합을 통한 빈칸 채우기, 퍼즐과 숫자의 결합 형태, 도형의 변화 추론하기, 블록 안에 여러 개의 점을 배치하기 등 단순 연산 훈련, 규칙 찾기 등 기출 문제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복 학습만으로는 그 변화를 쫓아갈 수 없을 지경이다. 마치 짧은 시간 내 게임의 규칙을 찾고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어떤 전략을 세워 접근할 것인지가 판단하고 실제 적용하는 것’이다. 조 원장은 이를 위한 학습의 토대가 바로 ‘진짜 창의력’ ‘ 사고력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GMS 창의적 사고력 수업 (CSL) 교수법에 참여하는 세계퍼즐연맹 한국위원회 이기재 이사는 “이런 문제는 단순한 수학 공부로 답을 찾아낼 수 없다. 실제 초등 영재교육원 문제도 다양한 사고력을 요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 기본기를 키워야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초등 저학년부터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한다.


실마리 찾기- 발표식 토론수업으로 창의적 사고력 쑥쑥!
초중등 창의력 수업은 영재고 과고 입시 성공으로 연계하기 위한 ‘GMS 초중등 창의력 사고력 수업’의 목표는 ‘좌 우뇌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어떤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풀 수 있는 사고의 틀’을 만들어 창의적 사고력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등부는 3학년부터 진행하며 단계별로 구성된  CSL 창의사고력 교재로 사고력 훈련과 영재원을 준비하고, 중등부도 단계별 영역별로 구성된 CSL 창의적 문제해결력 교재로 사고력 훈련과 영재고 또는 과학고 자사고의 입시에서 진행하는 기초 영재성 검사를 대비하여 공부하게 된다.
수업은 각 팀별로 동일한 문제에 대해 학생별로 찾은 문제 풀이를 위한 ‘실마리 찾기’ 내용과 문제 접근방식을 발표함으로써 다른 학생의 생각, 접근 방식을 배우고 동시에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는 토론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때 강사의 개입 없이 동일한 문제에 대한 풀이에 학생들의 의견이 더해지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공유하면서 학생의 심층적인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된다.
결과적으로 이런 수업은 지식습득으로 발달되는 좌뇌와  공간지각력, 추론, 관찰력이 강조되는 우뇌 의 균형 있는 발달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는 것.
이때 학습의 토대가 되는 문제를 대하는 학생의 태도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몰입할 수 있는 ‘끈기’, ‘집중력’, ‘사고의 틀’을 잡아주기 위한 수업이 바로 퍼즐형 창의 사고력 수업이다. 퍼즐형 창의 사고력 교재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의 6가지 영역(언어능력, 논리력, 수리력, 공간지각능력, 관찰변별력, 창의직관력)을 완성해 갈 수 있다.
또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진단평가를 통해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한 유연성을 키워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조 원장은 “최근 영재고 과고 입시의 영재성 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의 문제는 단순히 배운 지식을 적용해 풀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 학생의 유연한 사고력을 바탕으로 실마리를 찾고 다양한 접근방식을 적용해야 풀이가 가능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 입시 성공을 목표로한 기본기를 키우는 데 주력하는 수업”이라고 말한다.


사고력 기본기 확장과 기출 학습 연계로 특목 입시 해법 찾아~
영재고 과고 진학 학생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릴 때부터 문제 해결에 대한 집착 또는 몰입학습에 익숙하다는 점, 관련 학습을 통해 나름의 사고력을 갖추었다는 점을 꼽는다. 학부모 역시 이런 아이의 모습을 오랫동안 응원하고 지지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입시에 결합된 창의적 사고력이 필요한 시점에 집중적인 사고력 훈련을 통해 특목 입시의 고리를 만들어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GMS 창의적 사고력 수업의 핵심이다.
조 원장은 “단시간에 사고력을 키워 과고 영재고 입시에서 성공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변화를 겪고 있는 특목 입시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학습역량이 바로 ‘진짜 창의적 사고력’이라고 판단했다. 실제 영재성 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에 가장 효과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GMS 입시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창의적 사고력 교수법을 배워 6월부터 정규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GMS에서는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각 캠퍼스별 학부모 세미나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 수업을 알릴 계획이다.


문의 : 3392-2009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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