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에서는 2014년 배달강좌제를 신청받는다. 배달강좌제는 가족, 이웃과 함께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좌를 배우는 맞춤식 평생학습강좌로 지역 주민들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과천시 배달강좌제 담당자는 “바리스타와 요리 강좌, 주부 독서프로그램은 물론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과학관 체험 등 신청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며 “작년의 경우 아이들의 머리를 부모가 직접 배워서 잘라주는 헤어컷 강좌도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강좌와 강사를 선정해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작년 배달 강좌를 참여했던 과천시 문원동 김정혜씨는 “아이와 함께하는 숲 체험프로그램이라 주말이 기다려졌다”며 “또래 가족들과의 만남도 유익했다”고 말했다.
10명 이상의 과천시민으로 구성된 성인 혹은 가족 단위팀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약 42팀, 총 420회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자는 과천시민 확인을 위해 참가명단에 열람동의서명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제출 후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1회 3만 5000원, 총 35만 원 지원 가능하다. 단, 미성년자로만 진행된 팀은 신청할 수 없으며 스포츠 강좌의 경우 일부 제한이 있다. 상반기 신청은 2월 3일부터 접수하며 하반기의 경우 6월 9일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다.
주윤미 리포터sin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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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배달강좌제 담당자는 “바리스타와 요리 강좌, 주부 독서프로그램은 물론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과학관 체험 등 신청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며 “작년의 경우 아이들의 머리를 부모가 직접 배워서 잘라주는 헤어컷 강좌도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강좌와 강사를 선정해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작년 배달 강좌를 참여했던 과천시 문원동 김정혜씨는 “아이와 함께하는 숲 체험프로그램이라 주말이 기다려졌다”며 “또래 가족들과의 만남도 유익했다”고 말했다.
10명 이상의 과천시민으로 구성된 성인 혹은 가족 단위팀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약 42팀, 총 420회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자는 과천시민 확인을 위해 참가명단에 열람동의서명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제출 후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1회 3만 5000원, 총 35만 원 지원 가능하다. 단, 미성년자로만 진행된 팀은 신청할 수 없으며 스포츠 강좌의 경우 일부 제한이 있다. 상반기 신청은 2월 3일부터 접수하며 하반기의 경우 6월 9일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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