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된 여성이라면 누구는 한번쯤은 걱정했을 자신의 몸매. 육아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취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을 계획하다가 몸매라는 복병을 만나게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인상 좋고 몸매가 반듯한 사람이 고객들로부터 여러모로 점수를 후하게 받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다이어트부터 하는 것도 미련한 것 같고 여간 걱정이 앞서지 않는다. 이럴 때 엑사브라의 피팅 컨설팅을 받아보면 어떨까? 옷을 입을 때 마다 신경 쓰이는 부분을 속시원하게 상담을 통해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아 보자.
아름다운 그녀로 다시 태어나기
아름답다고 할 때 특히 가슴라인과 허리라인의 맵시가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를 반복하다 보니 가슴 사이가 벌어지거나, 탄력을 잃어 쳐지기 쉽다. 또,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제일 먼저 가슴살이 빠지게 되고, 탄력을 잃어버려 여성으로서 예쁜 가슴을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실상은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바로 자신의 신체에 맞지 않은 속옷이다.
엑사브라 부천점 백윤경 점장은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잘못 알고 있다”면서 “브라는 가슴 전체를 감싸줄 수 있을 만큼 컵이 충분해야 하는데 대부분 작은 컵을 착용하다 보니 가슴 모양의 변형을 야기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특히 “작은 가슴에 볼륨을 준다는 이유로 일명 뽕이라고 하는 패드를 두툼하게 겹쳐 만든 브라를 착용하는 여성이 많다”며 이는 “오히려 가슴을 짓눌러 처지거나 벌어지게 해서 결과적으로 가슴의 형태를 망가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브라의 어깨 끈과 사이드벨트의 경우, 체형에 적합하지 않은 작은 컵으로 가슴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가슴의 볼륨과 주변에 이미 흩어져 버린 가슴지방을 누르며 압박을 가해지면서 역시 가슴지방을 분리해 가슴의 형태를 밉게 하거나 주변의 군살이 많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속옷을 오랜 동안 입게 되면 가슴을 압박해 쿠퍼 인대가 약해지거나 심한 경우 끊어지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속옷을 고르고, 제대로 된 착용법을 배워서 착용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볼륨 키우고 라인은 돋보이게
엑사브라는 수술 없이 가슴을 크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브라로 유명하다. 겟잇뷰티 ‘수술 없이 예쁜 가슴 만들기’편에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과연 수술 없이 가슴을 보정할 수 있다는 게 가능할까?
“가슴 주변의 군살들은 사실 원래 가슴이었던 지방이에요. 잘못된 브라를 착용하다 보니 지방이 흐트러진 겨드랑이나 날개뼈, 옆구리 등으로 이동한 거죠. 따라서 가슴관리는 군살이 된 여분의 지방을 끌어 모아 컵 안에 수용하게 하면 컵 안에 장착된 리프트 업 패널이 가슴근육인 대흉근을 단단하게 단련하여 끌어 모은 가슴지방 즉 가슴주변 군살을 브라의 컵 속으로 넣어 그대로 유지되게 하여 다시 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것이죠. 이러한 노력이 반복됨으로써 가슴 지방의 이동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변군살은 정리되고 컵 안에 수용이 된 군살은 가슴의 불륨을 더해서 예쁜 가슴으로 켜저서 볼륨있는 라인으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죠.”
특히, “대흉근을 자극하는 운동을 하게 되면 가슴이 커지게 되는데 엑사브라의 고기능성 브라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운동효과가 있다”며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되머 일본 특허도 취득했다”고 설명한다.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골라 제대로 된 착용법을 배워 실천하면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최소 3~5개월이면 본인 스스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만큼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5~6개월정도이면 컵 사이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게 되죠..”
엑사브라에서는 브라의 종류, 기능, 용도, 컵 스타일, 컵 소재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가슴형태에 따른 최고의 볼륨감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내 가슴에 맞는 컵 스타일의 브라를 선택하면 된다. 컵 스타일에 따라 브라는 3/4컵브라, 1/2컵브라로 나뉘는데, 각 형태의 특징을 잘 알고 나서 나의 가슴형태와 매치시킨다면 모델 부럽지 않은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 070-4656-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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