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일자리 전담기관 수성여성클럽(관장 김창규)과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수성새일센터, 센터장 최경분)가 여성인력 수요기업 5곳과 여성친화 일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엔유씨전자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척탑병원 ▲여성M파크병원 ▲수성중동병원 등 5개 업체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성새일센터는 여성인력을 적극 양성하고, 기업의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수성구는 올 하반기 기업체 공모를 통해 여성친화사업에 적합한 기업을 선정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사업(최대 4백만원 한도) ▲새일여성인턴제(1인 최대 300만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현재 수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인 컨택센터상담원, 대중음악치유사, 홈매니저 등 3개 과정 72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주문식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센터는 연중 집단상담프고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기발견 희망설계 프로그램, 직장적응 프로그램, 직장재복귀지원 프로그램도 매월 진행하고 있다.
문의 : 수성새일센터 053-766-0312, www.ro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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