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천연 라텍스’ 선물 어떠세요?

체형에 맞춰 골라 구입하는 판다림 라텍스 매트, 건강한 잠자리를 꿈꾼다

지역내일 2014-05-08

고잔동 조 모씨(60)는 지병인 허리디스크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 채 뜬눈으로 밤을 새운지 오래였다. 하지만 얼마 전 자녀들이 선물한 ‘판다림 라텍스’를 사용하면서 조금씩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다며 즐거워했다.
그런가 하면 알레르기비염 때문에 고생하던 정 모씨(28)는 지난해 천연 라텍스를 사용하고부터 재채기가 줄고 콧물이 조금씩 잦아들고 있다고 했다. 그는 본인을 닮아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하는 아들을 위해 추가로 라텍스를 장만할 계획이다.
가정의 달 5월. 부모, 자녀들에게 라텍스를 선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라텍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판다림 라텍스 초지점을 찾았다.

판다림


건강까지 생각하는 가족 힐링 침구 천연라텍스
판다림 라텍스의 편안함과 제품의 품질은 이미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나 있다. 판다람 라텍스는 천연라텍스와 합성메모리폼으로 구분되는데 천연으로 분류되는 제품은 천연고무가 80% 이상 함유되어야 한다. 판다림 라텍스는 95%의 천연고무를 함유하고 있고 5%의 첨가물에도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판다림 라텍스 초지점 이창규 대표는 “시중에 많은 라텍스들이 시판되고 있다. 라텍스를 고를 때는 천연과 합성의 차이를 알고 선택해야 한다. 물론 가격대의 차이는 있지만 천연 라텍스는 합성 매트와 비교했을 때 수명이 많게는 5배까지 차이가 난다. 더욱이 건강과 숙면이 주목적이라면 천연라텍스를 권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또한 판다림 라텍스와 같은 천연 고무성분의 라텍스는 진드기나 곰팡이가 생기는 일이 드문 힐링 침구 중 하나로 알레르기비염이나 아토피 질환 개선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졌 있다.
이 대표의 설명이다. “사실 합성 매트리스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천연라텍스는 부스러기나 세균 없이 수명 다할 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판다림 라텍스는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침구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천연라텍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다림 라텍스의 AS 기간은 10년이다.   


체형에 맞춰서 사용하는 라텍스로 편안한 숙면
그렇다면 라텍스는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 이 대표는 라텍스는 체형에 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판다림 라텍스 매트는 밀도가 단단한 것과 푹신한 것, 그리고 중간 것으로 구분되어 있다. 두께도 용도별로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체형에 맞게 용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허리 요통이 심하고 마른 체형에게는 밀도가 단단한 매트를, 볼륨감이 있는 여성들에게는 푹신한 매트를 권하고 있었다.
이 대표는 “본인 체형에 맞는 매트를 사용할 경우 매트가 옷처럼 편하게 닿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라텍스 매트에 누우면 부드러운 옷을 입은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라텍스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숙면을 취하게 되는 점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고 했다.
체형이 현저하게 다른 부부의 경우 분리형 매트를 사용할 수 있다. 분리형 매트는 크기 조절이 자유롭다.
문득 ‘라텍스는 여름에 덥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 대표는 “천연 라텍스는 통기성면에서도 탁월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한 침구”라고 했다. 그는 잠을 자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라텍스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되면서 허리 요통이나 목 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도록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하면서 가족과 부모의 침구를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이들 대부분은 이미 판다림 라텍스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다. 본인에게 좋았던 라텍스를 부모나 아이들과 함께 쓰고자 하는 마음들이었다.
이 대표는 5월이 되면서 이러한 마음으로 매장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늘었다고 전했다.
현재 판다림 라텍스는 5월을 맞아 전 제품 30~50%의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31-405-1324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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