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중간고사 이후, 영어에 자신 있게 프로포즈 하라!

지역내일 2014-04-29

이제 2014년의 첫 시험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5월의 축제와 가정&웨딩의 달이 다가온다. 드라마 속에서, 주변에서 등 많은 프로포즈를 바라보면서 상대방을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또, 긴장속에서 상대방을 기다리며 얼마나 설레었을까 떠올리면서, 올해 첫 중간고사 결과를 보면서 우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5월에 무슨 생각을 할까? 초등학교 때는 말할 것도 없이, 유치원 때부터 각종 어학원, 영어학원, 캠프, 유학, 어학연수등 엄청난 영어의 노출과 비용으로 자녀를 무장했지만, 인증시험, 내신, 수능 등 각종 시험에서는 대부분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영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그 고통은 학생들과 더불어서 학부모님들에게도 엄청난 물질적 정신적 짐이 되어 버렸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현재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보고 학습 습관을 만들자!!
성공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우선 아이의 동기 상태, 습득 능력 상태, 자존감 상태, 그리고 특히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를 분석하고 찾아봐서 아이에 맞는 전략을 짜야 한다. 그중 왜 영어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그리고 ‘이를 지속시킬 수 있는 학습 습관형성’이 중요하다. 우리는 영어를 흔히 능력의 문제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영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이며 습득 능력의 문제이다. 그럼, 이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 주냐 가 문제다. 그 첫 번째 습득 능력과 습관화는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다. 영어는 단어를 알면 90%, 모르면 0% 로라고 단언해도 지나치지 않다. 모두 다 알고 있지만 습관화 되지 않은 첫 번째이다. 이 습관을 스스로 형성하면 좋으나, 솔직히 힘들다. 한 번 형성된 습관은 고치기 힘든 것처럼, 새로 습관을 만들기는 10배는 더 힘들다. 이 습관을 위해 강제 속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강제성이 없는 학습적인 습관을 형성하기란 정말 어렵다. 그래서 매일 주어진 assignment(+workbook)하고, TEST는 통과할 때까지 계속 무한 반복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2). 전문가를 찾아라!!
습관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면, 이제 그 습관을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끌어 줄 학습 코칭 전문가 이자 영어 전문 선생님을 잘 활용해야 한다. 영어는 학문 이전에 ‘언어’이다.  이 언어라는 게 단시간 바짝 몰입한다고 자기 것이 되는 게 절대 아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재미가 없는 영어는 일주일을 채우지 못하고 또 다시 습관 없는, 그리고 고민만 계속 되는 지루한 영어로 남게 된다. 즉, 팝을 통한 문법 습득, 마인드맵을 통한 문법 정리, ENIE을 통한 fact & opinion 작성으로 독해력과 주제 찾기, multi-class를 통한 미드, 애니메이션, 영화, CNN news, 연설 등으로 dictation, shadow speaking, speaking pattern drill, role play, mimicking 등 자기에게 가장 흥미를 가지고, 또 오래 지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 이끌어주는 강사를 통해서 꾸준히 영어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 NOW!! 지금 하라!!
그럼, 이러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면, 이제 프로포즈를 해야 한다. 영어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다만, 그냥 덤비지 말고, 왜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준비를 하고 하자는 것이다. 지금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이라면, 감각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dictation, shadow speaking, mimicking 등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영어책을 읽고 난 후 feedback이 없으면 결국은 그냥 읽은 것뿐이니, 반드시 fact과 opinion 찾기, 주제 전달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초5학년부터 초6학년이라면, 너무 성급하게 심화 과정 등을 입시 위주로만 가게 될 경우 흥미가 급격히 떨어져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 시기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즉, fun한 수업은 유지하되,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든 영역을 습득하면서 인증시험(TOSEL), 입시 등을 준비하게 해준다. 중학교는 grammar, writing, reading까지도 상위권학생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중요한 시기이다. 중학교 1~2학년이라면, 감각은 유지하면서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중3학년이 되기까지 어휘 4000개를 마스터하고, 영작에 필요한 문법 완성과 함께 기본 수능 듣기와 TEPS 기본 독해 능력까지 준비해 줄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라면, 고등학교 준비하는 진로 선택시기이니 만큼 목표 설정과 함께 필요한 자료, 설명회 등 정보가 필요한 시기이며, 수능문법, TEPS 듣기, TEPS 독해, 모의고사 유형 분석까지 준비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즉, 가장 많은 분량의 학습과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의 수능영어가 결정이 된다.
이제, 망설이기보다는 다가가 자신 있게 프로포즈 할 수 있도록, 좋은 영어 습관을 만들고, 전문가와 함께 지금 바로 시작하자! 그 중심에 평촌 YNS가 있다.


이병창YNS 열정과신념
이병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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