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2014 과천 마라톤대회’로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과천 관내 주요 도심 도로에서 교통통제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천관문체육공원에서 출발하는 이 날 대회에는 풀, 하프 코스, 10km, 5km 등의 종목에 과천시민 등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가 시작되는 오전 8시부터 15분 동안 관문체육공원에서부터 성당사거리(관문사거리)까지 1km 구간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과천에서 사당 방향 차량은 관문지하차도를 거쳐 선바위역에서, 관문입체교차로에서 서울(사당) 방면 좌회전 차량은 지하 차로 진입 후 선바위역에서 각각 유턴하면 된다. 또 관문사거리에서 과천 중앙로로 진입하는 과천 방면 차량은 안양 방면 과천대로로 우회하고 중앙로진입 노선버스는 15분간 대기 후 통과해야 한다. 이후 8시 15분부터는 과천성당과 정부과천청사 등 모두 11개 구간별로 최소 15분에서 최대 71분까지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
과천시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교통경찰과 공무원, 과천시모범운전자회와 해병전우회 등 자원봉사자 350명을 주요 교차로 및 도로변에 배치해 교통통제 및 우회로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교통 우회 안내입간판 설치,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시 등 교통소통 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우회 이용토록 하는 한편 행사 당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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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관문체육공원에서 출발하는 이 날 대회에는 풀, 하프 코스, 10km, 5km 등의 종목에 과천시민 등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가 시작되는 오전 8시부터 15분 동안 관문체육공원에서부터 성당사거리(관문사거리)까지 1km 구간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과천에서 사당 방향 차량은 관문지하차도를 거쳐 선바위역에서, 관문입체교차로에서 서울(사당) 방면 좌회전 차량은 지하 차로 진입 후 선바위역에서 각각 유턴하면 된다. 또 관문사거리에서 과천 중앙로로 진입하는 과천 방면 차량은 안양 방면 과천대로로 우회하고 중앙로진입 노선버스는 15분간 대기 후 통과해야 한다. 이후 8시 15분부터는 과천성당과 정부과천청사 등 모두 11개 구간별로 최소 15분에서 최대 71분까지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
과천시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교통경찰과 공무원, 과천시모범운전자회와 해병전우회 등 자원봉사자 350명을 주요 교차로 및 도로변에 배치해 교통통제 및 우회로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교통 우회 안내입간판 설치,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시 등 교통소통 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우회 이용토록 하는 한편 행사 당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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