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린이들의 EQ개발과 미술체험을 위해 마련되는 대백프라자갤러리 기획 어린이 퍼포먼스 미술체험전이 2014년 겨울방학을 맞아 보다 다채롭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며, 감수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참여형 전시 체험으로 마련되는 ‘움직이는 나무인형 공장’은 1월 10일~2월 9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 전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30분 시간 간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체험전은 기계적 장치를 활용한 나무인형들을 선보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체험과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미술과 과학이 어우러진 체험전이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만들기를 통해 다양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퍼포먼스 미술체험으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나무인형 체험관, 나무인형 미술관, 나무인형 영상실, 나무인형 공작실, 오토마타 연구소의 5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전시를 견학하는 새로운 개념의 스토리텔링 체험으로 꾸며지는 이번 이상한 정글 미술관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한 이색적이고 다양한 전시 체험이 이루어져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활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오감체험을 유도하는 행사로 마련되어 더욱 다채로움을 주고 있다.
문의 : 대백프라자갤러리 053-420-8015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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