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는 2014년 1월 7일까지 ‘Life-시선’을 개최한다.
‘Life-시선’은 2013년 전북도립미술관 사회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사진반(이하 도디반) 회원들의 과제전이다. 지난해에 이어 도디반의 두 번째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수업의 결과물을 회원 개개인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전시운영 구성과 함께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작품이 완성해지는 과정을 통해 예술과 삶을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들도 함께했다.
일주일에 세 시간은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은 조직적 단합을 통해 사진 저 너머의 것 사물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세심한 관찰로 빛을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것, 그것에 말을 거는 행위를 통해 생활예술의 새로운 발견과 개인의 삶을 담아내는 성찰은 쉬운 일이 아니다.
‘카메라는 나의 자아를 들여다보는 거울이다. 또한 인간의 내면세계와 통하는 입구이자 출구이다.’ 이렇듯 훌륭한 도구를 통해 작품으로 태어나 세상에 선보일 모두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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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시선’은 2013년 전북도립미술관 사회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사진반(이하 도디반) 회원들의 과제전이다. 지난해에 이어 도디반의 두 번째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수업의 결과물을 회원 개개인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전시운영 구성과 함께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작품이 완성해지는 과정을 통해 예술과 삶을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들도 함께했다.
일주일에 세 시간은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은 조직적 단합을 통해 사진 저 너머의 것 사물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세심한 관찰로 빛을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것, 그것에 말을 거는 행위를 통해 생활예술의 새로운 발견과 개인의 삶을 담아내는 성찰은 쉬운 일이 아니다.
‘카메라는 나의 자아를 들여다보는 거울이다. 또한 인간의 내면세계와 통하는 입구이자 출구이다.’ 이렇듯 훌륭한 도구를 통해 작품으로 태어나 세상에 선보일 모두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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