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조창진)와 ㈜롯데주류 ‘처음처럼’은 24일 고석용 횡성군수와 고성춘 롯데주류 원주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조성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횡성군 관내에서 판매되는 처음처럼 소주 1병당 30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1년간 장학금 최소 기탁액은 일천만원으로 하고 누적금액이 일천만원 이상일 경우 누적금액 전액을 기탁하기로 협약하였다.
전 군민 1.1.1장학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현재 적립금이 40억을 돌파했으며, 민간 순수 기탁금이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1년 8개월 만에 7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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