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N수생 전문 과외브랜드‘공부이야기’

입시전략, 시스템 갖춘 전문 과외로 학습고민해결

교육청등록, 명문대 출신 전문 강사진…개인별 학습 터닝 포인트 찾아 성적변화 이끌어

지역내일 2014-04-07

새 학기 첫 시험인 중간고사를 3주정도 남겨두고 있다. 대다수 학원들도 내신체제로 전환해 학교시험대비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중고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계획을 세운 다음 꾸준히 실행에 옮겨 실력확인의 단계를 거쳐야할 시기이다.
‘공부이야기’의 김성곤 원장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각종 내신대비 프로그램보다 중요한 것이 학생 본인이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지와 환경에 있다고 말한다. 서울, 경기권 지역 20만 회원이 선택한 전문 과외브랜드‘공부이야기’의 모든 강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 환경을 고려해 발전을 위한 터닝 포인트를 마련하고, 함께 학습문제를 고민해 성적변화를 이끈다고 한다. 김 원장을 만나‘공부이야기’의 시스템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공부이야기


학습방향 설계부터 고득점 전략까지, 원장 직접상담
2001년 설립, 서울, 경기권 최다회원,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공부이야기’는 회원 중 89.1%가 3개월 단기간만으로도 성적향상을 이룬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곳의 김성곤 원장은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부모와 학생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공부이야기’의 상담과정은 단순한 프로그램과 강사소개가 아닙니다. 아이의 학습 환경을 점검하고 방향을 설계해 고득점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죠. 전문성을 갖춘 강사가 학생, 부모의 욕망을 살피고 방향을 세워 개선방법을 찾는 것은 1:1상담을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라며 학습 첫 단계인 상담과 방향 선택은 학생들의 실력과 성적향상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부이야기’의 상담은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상시 이루어진다. 이때 김 원장은 수준에 맞지 않는 개념서 대신 맞춤교재를 제시하기도 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학생에게 분산된 스케줄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김 원장은 강남 학생들의 경우 부모의 욕망과 자녀의 성취위치의 차이로 학생 스스로 좌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때로는 자존감 회복과 태도개선을 목표로 삼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위 자신을 ‘수포자’로 생각했던 고2 A군(문과)의 경우‘공부이야기’의 상담과 학습방향 설계 후 3개월 만에 50~60점대로 수직상승, 3등급 진입의 발판을 만들어 현재 지속적인 노력과 성공적인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과정에서의 목표설정과 전략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동기부여로 작용해 마침내 고득점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아이에게 맞는 전문 과외교사의 맞춤수업과 프로그램
‘공부이야기’의 대표강사진은 모두 주요 7개 대학교 출신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과외교사들이다. 교육청에 등록돼 있으며 신분이 보장된 공교육, 사교육 강사출신들로 정보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 원장은 강사들의 강의 타임수를 제한해 수업내용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스펙은 기본, 인성이 바른 강사들을 투입해 학생들에게 열정적인 수업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 수업마다 TIME TABLE을 작성하고, 과목별 정규교사 정기모임을 통해 자료를 분석, 출제경향을 연구하고 프로그램에 적용하기도 한다.
‘공부이야기’의 초등프로그램은 ‘공부할 수 있는 머리 키우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습의 결과보다 과정에 중점을 두고 복합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학습자 위주의 코칭학습이 진행된다. 중등의 경우, ‘무리한 선행보다 제 학년 공부의 최상위권 확보’를 목표로 뿌리 깊은 공부를 하도록 실력 키우기에 집중한다. 시간대비 효율적인 학습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고등부의 경우, 개념서 3~5회 학습으로 전 과정를 꿰뚫는 실력과 실전모의고사 풀이로 수능만점에 이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 원장은 학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즉각적으로 세심하게 채울 수 있는 것이 전문과외의 장점이라며 ‘공부이야기’의 체계적 학습단계로 연계학습이 가능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입시전략연구소, 멘토링 관리가 강점
‘공부이야기’는 기존의 과외학습과는 달리 급변하는 입시 제도를 연구해 발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대학 수시 학생부전형과 정시 모집인원의 증가, 우선선발 폐지와 최저등급 완화로 일반 논술전형의 논술경쟁력 확보 등에 대비해 입시전략연구소를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입시컨설팅은 물론 학생들의 생활개선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멘토링 관리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수업 전 검사, 수업, 수업 후 피드백 등 3단계의 확인과정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라며 약점관리와 함께 강점강화의 격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공부이야기’는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유익한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문의 02-558-9559 www.gongbustory.com
신수정리포터jwm8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