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입시전문 백스캠프

철저한 소수정예 수업, 노련한 책임관리가 입시 성공 비결

개인별 맞춤 학습, 정확한 약점 보완으로 수능 등급 껑충

지역내일 2013-11-25

2014학년도 수능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느 때보다 긴장감이 도는 시점이다. 예비 고1에서 예비 고3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본격적인 수능모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 얼마나 실력을 끌어올리는가가 앞으로의 등급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치동 은마상가에 자리한 입시 전문 백스캠프를 찾아가 영어, 수학 등 수능 등급 상승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백스

개별 심층 진학지도로 차별화
대치동 은마상가 A블럭 3층에 자리한 백스캠프는 중?고등 대상 입시전문 학원이다. 철저한 소수정예 시스템과 책임 관리제로 고입, 대입에서 매해 발군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백스캠프는 대치동에서 다년간 수학 지도를 하며 고등 수학 전 과정과 심화수학까지 완벽하게 마스터시키는 백승학 원장이 주도하는 수학전문 학원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올해 7월부터는 아발론 분당?대치본원 원장을 역임하고 전 YBM시사닷컴 중고등어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19년 경력의 최선화 베테랑 영어선생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입시전문 학원으로의 진입에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재수생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심층 진학지도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재수생반도 모집하고 있다.

“수능 영어는 독해력 싸움이다”
이번 2014학년도 수능에서 최대 변수로 부상한 과목은 까다롭게 출제된 영어 B형이다. 입시전문가들은 2015학년에도 고난도 문항들은 지속적으로 출제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2015년 수능 영어는 듣기 문항수가 줄어드는 대신 영어독해 문항수가 5문항 더 늘어 독해 문항이 28개가 된다. 그만큼 영어 독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결국 수능은 독해력 싸움이다”라고 말문을 여는 백스캠프 영어를 맡고 있는 최선화 선생은 “독해력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해 전체적인 문단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있다”며 “독해실력에 따라 영어등급이 달라지는 만큼 중3(예비 고1)때부터 차근차근 독해력 훈련을 하지 않으면 목표 고지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당장 고1 첫 시험에서부터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 내신의 경우 어휘와 문법 개념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지만 고교 내신에선 이것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 고교 내신은 수능 유형이 같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것이 사고력을 원하는 독해 문제이다.”

독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필수 해법
최선화 선생은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어휘력과 문법이다. 문장구조를 한 눈에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토대로 지문의 전체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기본 준비가 된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문장 전체를 한 눈에 파악하는 연습이 선결되어야 한다. 문법 공부도 문장 안에서 이 문법이 어떻게 쓰여서 어떠한 의미의 문장을 만드는지에 초점을 맞춘 어법공부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최 선생은 “영어는 통합학습이 필요한 언어이다. 어휘는 기본이고 문법은 필수이다. 이 2개를 조합해서 문맥을 파악하는 독해력을 키우는 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예비 수능생들은 현 시점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자신이 문법 파트 중 어디가 부족한지, 어떤 독해유형에 약한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서 약점 부분을 보완해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실 단원 공략으로 수능수학 정복
백스캠프 수학은 중학생부터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고등수학 전 과정과 심화수학까지도 완전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책임지도 하고 있다. 문어발식 문제풀이를 지양하고 학년별, 단계별로 연계된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완전히 체득하게 한다. 백승학 원장은 백스캠프 수학의 최대 강점에 대해 “단순히 수업을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듣고 이해하고 체화하는 모든 과정을 매 수업 반복해 완벽한 수학 내공을 길러주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모든 문제를 원장이 직접 풀어주며 모범답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매 수업이 끝난 뒤에는 동일한 문제를 학생이 다시 풀어보게 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시킨다. “기본기와 개념을 완전히 숙지하면 어떠한 문제에 직면해도 스스로 풀 수 있다”는 게 백 원장의 생각이다.
백 원장은 수년간의 노하우로 족집게처럼 수강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매의 눈을 가졌다.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던 학생도 백 원장이 점검하고 취약한 단원을 파악해 집중 공격해 지도하면 성과가 나온다. 백스캠프에서는 책임관리란 말이 단순히 문구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문의 (02)553-8980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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