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분기 알짜 분양 정보

동·호수 지정 분양, 안양호계푸르지오를 잡아라

지하철 금정역·호계근린공원 인접… 건널목 없는 학교 가는 길 등 호응

지역내일 2013-11-20

부동산 하락기라고 하지만 세입자들에게 집값은 여전히 부담스럽기만 하다. 어렵게 집값이 마련되었다 하더라도 이 집을 장만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집값이 더 떨어지지는 않을지, 구입하려는 집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분양가가 적당한지 등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렇다면 안양 호계 푸르지오를 주목해 보자. 90% 계약이 완료된 상황에서 마지막 분량을 동호수 지정 분양하고 있어 계약을 서두를수록 원하는 동호수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안양호계푸르지오는 안양시 호계동 옛 LS전선 부지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개발호재를 안고 있으면서도 분양가가 저렴해 분양 초기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분양 단지다. 총 410세대 10개동으로 2015년 8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호계

안양호계푸르지오를 놓치면 안되는 몇가지 이유
초등 입학 전 어린 자녀가 있는 실수요자들이 안양 호계푸르지오를 놓치면 안 되는 가장 큰 장점은 단지와 초등학교가 건널목 없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요즘 같이 아이 키우기가 불안한 현실에 건널목 없는 학교는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안전장치와도 같다.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해야 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안양호계푸르지오는 매력적이다. 안양시 최대 규모의(33만㎡) 호계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앞쪽으로 안양천이 위치해 뛰어난 자연환경과 전망을 자랑한다. 호계근린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매일 산책할 수 있을뿐 아니라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42.3km 구간 안양천 자전거길을 통해 웰빙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층간 소음 등 사생활침해로 아파트를 싫어하는 사람들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용적율을 179%대로 낮춰 동간거리가 최소 45m 이상이다. 또한 다른 아파트와 달리 필로티 주차장을 감안하면 1층도 4층 높이의 조망권이 주어지니 일반인이 가장 선호하는 층의 조건을 1층부터 만족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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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4호선 인접, LS타운 등 개발호재에도 불구 저렴한 분양가
향후 아파트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을 우려한다면 그 역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안양호게푸르지오가 위치한 지역은 지하철 1·4호선이 인접한 교통요충지이며 대규모 개발단지인 LS타운이 들어서는 등 개발호재에도 불구, 분양가가 저렴하다”며 “수원의 삼성 타운처럼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대거 이동, 앞으로 평촌에서도 교육 수준이 높은 단지 중 한 곳으로 안양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안양 호계 푸르지오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래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가치가 크기 때문. LS타운개발 및 GTX금정역 개발, 보령제약 개발 등 개발호재가 있고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평촌학원가도 인근에 위치, 평촌의 기반 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현재 조성중인 14만7412㎡의 LS전선 공장부지는 앞으로 업무시설과 지식산업센터, 연구소, 아파트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 LS타운으로 변신한다. 또한 인근 보령제약 부지 개발이 완성되고 나면 국제유통단지의 상주인원을 제외하더라도 최하 2만5000여명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전·월세 임대수요가 이미 확보된 상태로 부동산 가격 상승기와 하락기에서 모두 투자·환금·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의미다. 전용면적 59㎡, 74㎡, 84㎡로 중소형구성비율로 분양되며. 4.1부동산 대책의 수혜 단지로 등기 후 5년 동안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안양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 2011년 입주한 호계동 금호어울림(3.3㎡당 1400~1500만원) 등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매우 저렴한 수준”이라며 “서울의 전세가격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로 남은 물량이 많지 않아 결정을 서두르는 게 좋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31-441-9074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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