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월 1일 저서 ‘감자의 꿈’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저서는 최 지사의 첫 출간서로, 도지사로써 지난 3년간의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에 대한 정치 철학과 소신을 밝히고, 열악한 지역 현실에 대한 고민, 그리고 미래 과제에 대한 해법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 한명숙 의원, 손학규 전 대표, 이광재 전 지사, 강금실 전 장관과 천정배 전 의원,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가수 인순이, 이외수 작가, 정명화 감독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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