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트스페이스(대표 박범식)에서 지난 12월부터 기부 받은 교복을 깨끗이 손질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문막을 포함한 원주 전 지역 중·고등학교 교복을 아트스페이스 메가박스 건물 2층 에이로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학교와 상관없이 블라우스와 셔츠는 5천원, 바지와 치마는 1만5천원, 가디건과 조끼는 1만5천원, 교복 자켓은 3만원에 판매된다. 교복을 기증하고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교복을 입을 당시 줄이거나 늘려 입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입어보고 구매해야 다시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사이즈가 없을 경우 예약을 하면 된다.
수선비와 세탁비를 제외한 해당 학교 교복의 수익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아트스페이스 하유진 팀장은 “수선과 세탁이 깨끗이 돼 있는 상태라 반응이 좋다. 좋은 일이니 만큼 행사가 연중 이어질 예정”이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문의 070-7577-5704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학교와 상관없이 블라우스와 셔츠는 5천원, 바지와 치마는 1만5천원, 가디건과 조끼는 1만5천원, 교복 자켓은 3만원에 판매된다. 교복을 기증하고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교복을 입을 당시 줄이거나 늘려 입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입어보고 구매해야 다시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사이즈가 없을 경우 예약을 하면 된다.
수선비와 세탁비를 제외한 해당 학교 교복의 수익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아트스페이스 하유진 팀장은 “수선과 세탁이 깨끗이 돼 있는 상태라 반응이 좋다. 좋은 일이니 만큼 행사가 연중 이어질 예정”이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문의 070-7577-5704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