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음악가, 명작, 극장, 축제를 찾아 떠난다’
수성아트피아는 2014년 3월 ~ 12일 매월 둘째 화요일 오전 11시 용지홀에서 음악여행을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공연장과 오케스트라의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음악칼럼니스트 황장원과 유형종, 그리고 오랜 방송경력의 최고의 테너 하석배, 아르츠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형식을 창조한 아트 커뮤니케이터 윤운중, KBS<명작스캔들>의 명품패널 이헌석까지 여섯 남자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홍일점,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탱고의 고향 아르헨티나로 안내한다.
수성아트피아 튜즈데이모닝콘서트는 지역 최초로 평일 오전 콘서트(마티네콘서트)라는 신선한 공연문화를 주도하며 중년 여성관객을 클래식 관객층으로 새롭게 개발하였다. 수성아트피아는 12월까지 모두 10편의 모닝콘서트 공연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초이스티켓 제도를 준비하고 있다. 10편의 공연을 모두 선택하는 초이스 ALL은 정가의 30%, 7편을 선택하는 초이스 7은 25%, 초이스 5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가격 : 전석 20,000원
문의 및 예매 : 수성아트피아 668-1890, 티켓링크 1588-7890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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