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중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치매선별검사와 함께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보건소 검진 결과 고위험군은 주기적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연계해 치매 진단 및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검사(혈액 검사, C-T 등)를 실시한다.
또한, 저소득층(평균 가구소득 100% 이하인 자) 치매환자가 치매약을 복용할 경우 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한편,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해 2만9천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185명의 인지저하자에 대해 점밀 검사한 결과 98명의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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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연계해 치매 진단 및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검사(혈액 검사, C-T 등)를 실시한다.
또한, 저소득층(평균 가구소득 100% 이하인 자) 치매환자가 치매약을 복용할 경우 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한편,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해 2만9천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185명의 인지저하자에 대해 점밀 검사한 결과 98명의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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