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처리를 가장 잘한 5개 아파트단지가 각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춘천시는 올해 쓰레기처리 우수공동주택으로 △마젤란21(온의동) △금호타운1차(온의동) △대동다숲(동면) △삼익1차아파트(석사동) △한일유앤아이(동면) 5곳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춘천시에서 지난 3~9월 지역 내 공동주택 96곳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 현지 점검과 합동 평가에 따른 것이다.
선정된 아파트는 비가림시설(클린하우스), 쓰레기 분리수거함, 폐형광등 수거함, 집하장 감시카메라 등의 설치 용도로 각 1천만원씩 지원을 받는다.
춘천시는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류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쓰레기처리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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