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스쿨 수학학원

수학점수, 반드시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 중요

획기적인 점수향상 목표로 한 개인수업에 중점 둬

지역내일 2014-02-17
평소 수학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던 학생이라도 막상 시험을 쳐보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때가 적지 않다. 올 11월로 예정된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을 치러야 하는 예비 고3 학생들과 이미 2014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른 재수생들이라면 이럴 경우 더욱 신경이 쓰인다.
지난 2014년 수능시험에서 다른 과목의 점수는 좋은데 수학점수가 부족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없었던 학생이 수학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한다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주요과목 중에서도 특히 수학 과목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길 원하는 고3 학생과 재수생을 위해 고등부 전문 피엘스쿨 수학학원에서 소수 개별 관리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엘스쿨 수학학원을 찾아가 수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수학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봤다. 

피엘
 
경험 많은 강사의 지도로 실력 향상 경험할 수 있어
수학점수가 좋지 않아 대입에 실패한 학생들의 경우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피엘스쿨 수학학원에서는 학생들을 개인별로 철저히 지도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곳의 모든 수업은 획기적인 점수향상을 목표로 한 개인수업이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실제 수능에서 수학점수가 적어도 20~30점은 향상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도 경험 많은 강사의 지도를 꾸준히 받는다면 빨리는 3~6개월 후에는 실력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특히 대충 아는 것은 오히려 모르는 것보다 못하기에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수학정석으로 기본 내용을 숙지하고 반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문제를 반복해서 풀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완벽하게 알게끔 해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알고 보면 기본 과정이 부족해서 시험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실력을 충실하게 쌓아주고 있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평소 수학실력은 좋지만 실전에 약한 경우가 많아 이들은 평소에 고난이도 4점짜리 문제를 풀도록 하고 있다.
 
세심한 관리와 쉽고 빠른 문제풀이 방법 알려줘
이곳의 재수반은 수학과목 점수가 평소보다 적게 나와 재수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과 평소 수학과목 성적이 좋았지만 수능시험에서 유독 부족한 점수를 받았던 학생들이 주요 대상이다. 재수종합학원을 다니면서 수학과목을 좀 더 보충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도 주말반과 평일반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
고3과 재수생 전담 황석중 대표강사는 답지풀이보다 획기적으로 짧게, 아주 복잡한 문제도 짧은 시간에 쉽게 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황 강사의 수업방식을 배운 학생들은 그 시간만큼 아낄 수 있고, 남은 시간에는 어려운 문제를 좀 더 오랫동안 풀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했다. 황 강사는 학생들이 기본개념을 알고 있더라도 반드시 이를 응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단계에 이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수생들 개별적으로 지도하는 세심한 관리 돋보여
재수생 대상 수업은 정원이 4~5명인 개별수업으로 학생 한 명씩 세심한 지도를 해줄 수 있다. 재수반 수업을 수강하면 개인과외처럼 꼼꼼하게 관리 받을 수 있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특히 공과대학이나 이과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수강생이라면  대학에서 배우게 될 기본수학의 기초까지 쌓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한다.
황 강사는 특히 “학생들의 성적은 강사가 길을 알려주고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학생들이 나약해지고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면 선배들이야기, 성공한 학생의 이야기로 용기와 기분을 북돋아 주고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과 새로운 과제에 도전해 보기도 하고 기분을 전환시켜 수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멘토 역할 역시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의 02-529-0129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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