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교육을 위한 전문가 모임 아이보람 부천남센터

사교육 이기는 엄마표 영어

지역내일 2014-02-19

DVD, 오디오북, 원서읽기로 모국어처럼 배운다
엄마가 할 일은 꾸준히 듣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영어를 배우는 아이는 많지만 영어를 왜 배우는지 아는 아이는 많지 않다. 부모 역시 마찬가지다. 당연히 아이가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왜 배워야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과연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 걸까? 대입을 위한 현실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영어가 세계 공용어인 만큼 글로벌 시대에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나아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그럼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보람


모국어습득원리를 적용하라
영어공부법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최근 들어 모국어습득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언어를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은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순서다. 실제로 아이가 ‘엄마’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내기 위해서는 약 1만 번 이상을 반복적으로 들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이와 비슷한 양의 자극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모르는 단어에 1만 번 노출되면 그 단어를 쓸 수 있으며, 모르는 언어에 3천 시간 노출이 되면 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바로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다. 모국어습득원리를 적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하루 3시간씩 3년 정도 영어환경에 노출되면 보다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DVD를 보거나 오디오북을 듣거나 원서를 읽어도 되고 때론 게임이나 노래를 통해 접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꾸준히 영어를 접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DVD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아이보람 부천남센터 김정혜 원장은 ‘미디어는 잘만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인 유용한 도구’라고 조언한다.  
“부모들이 유독 DVD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어요. 사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 더 자극적이고 비교육적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에 반해 전문가들이 엄선한 DVD 작품들은 훨씬 아이에게 교육적이죠. 또 현지의 살아 있는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다만 아이가 혼자 방치되지 않도록 함께 공감하면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엄마표 영어 성공비결은 ‘포기하지 않는 것’
엄마표 영어라고 하면 흔히 엄마가 영어를 배워 직접 가르쳐야 한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영어를 전공하지 않은 평범한 엄마도 성실함과 실천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다.
김 원장은 “아이보람은 전국 유일의 엄마표 영어교육법 전문가들의 모임”이라며 특히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아이가 살아갈 시대에 맞춰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영어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현명한 엄마들의 모임”이라고 말한다.
특히, “아이보람은 저작권 등록된 ‘아이보람식 엄마표 영어교육법’을 통해 모국어습득방식의 영어교육법을 엄마들에게 컨설팅하는 만큼 비전공자라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다”며 다만 중요한 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속성을 가지고 끌고 가겠다는 실천의지”라고 강조한다. 또 “아이보람의 커리큘럼을 따라 실천하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다”며 실제로 “아이보람 단계대로 꾸준히 진행하면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수준에 오르게 된다”고 덧붙인다.
아이보람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주 영어 DVD와 영어동화책을 자유롭게 빌릴 수 있다. 또 영미권 국가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DK, 유로톡, OPDi 등도 제공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홈스쿨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보람 부천남센터는 오는 3월 6일 목요일 ‘엄마표 영어의 시크릿’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열 예정이다.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2-667-8919
도움말 : 아이보람 부천남센터 김정혜 원장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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