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서울 강남까지 먼 길을 찾는 경우가 생긴다. 최근 부천 상동에는 이러한 환자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연세퍼스트치과병원이 개원했다. 서울 강남권 유명 치과에서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연세대 석·박사 출신 4명의 의사가 대형 3차원 CT, 3D scanner 등의 첨단장비 갖추고 정밀한 진단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철전문의 손용하 원장은 “임플란트의 경우 비용적인 부담이 큰 만큼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재수술을 우려하는 환자분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부천 시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퍼스트 치과는 전담 치위생사 일대일 책임 관리를 시행하는 곳이다. 일대일 책임관리 시스템은 환자의 내원, 상담, 일정관리, 치료, 사후관리까지 전담치위생사가 관리해주는 것으로, 위생사를 비롯한 진료실 전 스텝은 경력이 많은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 032-216-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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