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처짐의 원인, 쿠퍼 인대를 보호하자!!

지역내일 2014-02-19

"잠 잘 때 브라를 하면 압박감이 있고 괴롭다 "
"집에 있을 때 만큼은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다"
"모양이 퍼지기 때문에 잘 때에도 착용하는 편이 좋다"
등, 수면 중 브라 착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된다.


나이가 들어도 가슴은 항상 끌어 모아 올리고 싶고, 가슴의 피부가 중력으로 인해 쳐지지 않도록 가슴 모양을 예쁘게 유지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최근 일본의 한 TV프로그램에서 미용 외과 여의사가 "『쿠퍼 인대』가 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가슴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수면중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가슴이 쳐지는 것이 나이 때문만이 아니라고? 하며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쿠퍼 인대란 도대체 무엇일까?


여성의 가슴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중력을 받고 있는데 그 중력으로 인해 가슴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바로 콜라겐 섬유 조직 속의 ‘쿠퍼 인대 (Cooper’s Ligaments)’다. 쿠퍼 인대는 영국의 외과의사 애슐리 쿠퍼 (Ashley Cooper)가 발견해내면서 그의 이름을 붙인 것으로, 피부를 유선 근육으로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는 이 인대가 한 번 늘어나거나 끊어져 버리면 재생되지 않으며 원상태로의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면 가슴이 처지거나 퍼지는 상태를 막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가슴 자체에 가중되는 중력과 떨림, 바르지 못한 자세 등 외부 자극이 장시간 계속되면, 쿠퍼 인대가 스트레스를 받아 늘어나 버리며 가슴 모양이 변하는 원인의 하나가 되기도 한다. 한 번 처진 가슴은 운동이나 마사지를 꾸준히 한다고 해도 예전의 탄력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수면 중에는 어떨까? 똑바로 누우면 가슴은 중력에 의해 옆에 흐르는 상태가 되고, 옆으로 누우면 가슴의 형태가 변형되며, 엎드려서 자면 더 말할 것 없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부드럽다고 해서 가슴을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된다. 취침용 브라로 가슴의 피부가 중력에 의해 늘어나 지나지 않도록 적정한 위치에서 가슴을 편하게 안정시키고 지지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여성들의 필요에 의해 언더웨어 업계는 앞다투어 가슴이 눌리지 않고 중앙으로 모아줄 수 있는 수면 전용 브라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본의 수면 전용브라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일본 직수입 브랜드 엑사브라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일대일 피팅 시스템으로 여성들이 알맞은 사이즈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천 상동에 새로 오픈한 일본 고기능성 보정속옷 엑사브라의 피팅살롱에서는 이러한 일본의 무료 피팅시스템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전문가의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변화된 내 신체 사이즈와 올바른 브라 착용법을 알 수 있다


30대, 40대에도 아직 늦지 않다고 하니 이제부터라도 예쁜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 예민한 "쿠퍼 인대"를 보호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


엑사브라 부천점
백윤경 점장
문의 : 070-4656-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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