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논술구술 아카데미

전형별로 특화된 전문적·유기적 체제, 안티프래질 로고스

대입개편안과 대학별·전형별·계열별 출제방침 충실히 반영한 전략적 접근

지역내일 2014-02-17

금융위기를 예측해 화제가 됐던 책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는 불확실성과 혼란이 지배하는 ‘블랙 스완’ 현상에 대한 해법으로 ‘안티프래질’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대학입시는 해마다 변화를 거듭하며 불확실성과 혼란을 유발한다. 특히 수시전형은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이러한 입시 혼란 속에서 대치동의 ‘로고스 논술구술 아카데미’(이하 ‘로고스’)가 입시성과에서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며 안티프래질 ‘로고스’로 진화하고 있다. ‘로고스’의 전문책임 강사진을 만나봤다. 

로고스


논·구술 전형 7년 연속 전국석권의 ‘로고스’ 전문책임 강사진
대치동의 ‘로고스’가 입시 다변화 속에서도 논·구술 전형에서 7년 연속 최고의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다. 2013학년도에 서울대 263명, 연·고대 및 명문대 642명의 실적을 올린데 이어, 2014학년도에도 서울대 302명(수시 218명, 정시 84명), 연·고대 312명, 명문대 및 교대 345명 합격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올렸다.(2월 9일 기준, 현재 집계 중) 특히 2014 서울대 정시에서 경영대 수석, 사회과학대 수석, 농경제학부 수석을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특화된 다양한 전공 강사들이 체계적으로 협력해 변화무쌍한 입시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나가는 전문적·유기적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오수정 원장은 “로고스의 가장 큰 강점은 석·박사로 구성된 뛰어난 강사진이 이끌어가는 참교육의 산실이라는 점이다. 원장으로서 7년 연속 전국석권은 자랑이 아니며 부담이자 책임이다. 로고스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입시환경의 변화 속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 더욱 견고해졌다. 앞으로도 로고스는 새로운 입시에 맞춰 새로운 프레임의 알찬 수업을 연구·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전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4개 테마의 특화 시스템
‘로고스’는 변화된 수시전형에 전문적·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대 일반전형 서류·구술특화시스템’, ‘연·고대 논술전형 계열특화시스템’, ‘명문대 논술전형 전문책임시스템’, ‘연·고대 특별전형 서류·구술특화시스템’ 등 4개 테마의 특화된 시스템을 갖추었다. 각각의 테마에 전문 팀장을 두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강의 워크숍 등을 실시해 유기적인 체계를 갖춰 입시의 맥을 분석해 대응하고 있다.
강기석 대표강사는 “2012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전형(서류·구술)과 논술전형이 수시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전형별·계열별·모집단위별로 다변화된 입시체제에서 기존의 통합논술시스템만으로는 대응하기 힘들다. 특정 영역에 의존하는 스타·브랜드 1인이 아닌, 입시 전체를 조망하는 수시전문성을 갖추어야만 입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성민 서울대 팀장은 “서울대는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계열별 공동출제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다.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교과 성적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구술준비를 병행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천승홍 SKY 팀장은 "연·고대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수능우선선발기준은 없어진다. 이는 진입장벽은 낮아졌지만 논술실력이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연세대는 계열별 출제경향의 변화, 고려대는 채점경향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로고스는 계열분리 논술 모의고사와 신경향 논제분석 세미나를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주현 명문대 팀장은 "수능기준이 완화되면서 4월, 6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목표대학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연·고대를 목표로 명문대를 동시에 준비할 것인지, 명문대만 준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명문대 논술은 교과연계가 높아 교과분석 세미나 진행과 학교별 전담강사의 집중연구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사 100% 첨삭, 구술 DB 구축, 1:1 입시상담 등 밀착 지도
‘로고스’의 정규반 정원은 대부분 10~12명으로 강사가 논술을 직접 첨삭지도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에 기초한 개별지도를 실시한다. 구술에서는 대학별, 계열별, 전형별 전임 강사진을 운영하며, 1994년부터 현재까지 주요대학의 모든 면접·구술문제와 합격자 자료를 업데이트해 DB를 구축·활용함으로써 적중률과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로고스 전문 강사들이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 입시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 ‘로고스’ 논술·구술 입시설명회>
- 일시: 2월 19일(수) 오후 2시
- 장소: 대치4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
- 연사: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 대상: 예비 고1~3, 졸업생


문의: 02-552-3113, 3152, 554-5775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