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의 1단계 학생 선발 방식 중 영어내신 성적 산출방식과 외고?국제고?자사고 등의 2단계 면접절차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개선방안은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여 이러한 꿈과 끼가 진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설립목적에 맞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를 위하여 외고?국제고의 자기주도 학습전형 1단계에서 영어내신성적을 산출하는 방식을 학생의 학습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개선되었고 2단계 서류와 면접에서 기존의 자기개발계획서는 분량이 많고, 기재 금지 사항이 명확치 않아 컨설팅 업체 등의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기개발계획서의 명칭을 ‘자기소개서’로 변경하고 분량도 축소하였다. 또한 자기소개서 본문에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입상실적 기재 시 영점 처리하고,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 암시내용 등을 기재할 경우 학교별 기준을 마련하여 항목 배점의 10% 이상을 감점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발표 내용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신의 점수 차이가 축소되어 외고는 2학년 성취평가제 성적, 3학년은 9등급제의 기존방식이 합산된 형태로 산출되기에 2학년 때에는1,2학기 모두 A, A의 성적을 거두어야 하며 3학년 때에는 1등급(4%), 과 2등급(11 %) 이내의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성취평가제 의 90점 이상인 영어 A등급은 전국 24% 정도이다. 수도권의 경우는 이보다 수치가 더 높 아 2학년 때 영어 A등급은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학년 내신은 A로 모두 같고 3 학년 영어 내신으로 지원여부가 결정되기에 3학년 내신이 중요하나 1,2학기 모두 1등급이 거나 1등급, 2등급이어야 지원이 가능하기에 점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의 경우 교육부는 2,3학년 내신을 모두 성취평가제로 반영하라고 하였다 외대부고(구 용인외고 3월1일자로 명칭변경) 상산고, 한일고의 경우는 자체 방식을 개발한다고 하나 교육부 지침 하에서 움직여야 한다고 하며 정확한 지침 하에 조율을 통해 3월31일까지는 확정 하겠다고 하였다. 교육부가 발표한대로 성취평가제의 적용된 안이 기본이 되어 내신 방식을 개발하면 내신의 차이는 국, 영, 수, 사, 과 또는 전 과목이 90점 이상이 모두 A로 같게 평가되어 자사고도 내신은 큰 차이가 없어진다.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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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내신의 점수 차이가 축소되어 외고는 2학년 성취평가제 성적, 3학년은 9등급제의 기존방식이 합산된 형태로 산출되기에 2학년 때에는1,2학기 모두 A, A의 성적을 거두어야 하며 3학년 때에는 1등급(4%), 과 2등급(11 %) 이내의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성취평가제 의 90점 이상인 영어 A등급은 전국 24% 정도이다. 수도권의 경우는 이보다 수치가 더 높 아 2학년 때 영어 A등급은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학년 내신은 A로 모두 같고 3 학년 영어 내신으로 지원여부가 결정되기에 3학년 내신이 중요하나 1,2학기 모두 1등급이 거나 1등급, 2등급이어야 지원이 가능하기에 점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의 경우 교육부는 2,3학년 내신을 모두 성취평가제로 반영하라고 하였다 외대부고(구 용인외고 3월1일자로 명칭변경) 상산고, 한일고의 경우는 자체 방식을 개발한다고 하나 교육부 지침 하에서 움직여야 한다고 하며 정확한 지침 하에 조율을 통해 3월31일까지는 확정 하겠다고 하였다. 교육부가 발표한대로 성취평가제의 적용된 안이 기본이 되어 내신 방식을 개발하면 내신의 차이는 국, 영, 수, 사, 과 또는 전 과목이 90점 이상이 모두 A로 같게 평가되어 자사고도 내신은 큰 차이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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