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영동시장 내에 위치한 타이 캐주얼 레스토랑 ‘반 피차이’는 태국 말로 ‘오빠네’란 정겨운 뜻을 담고 있다. 소믈리에 출신 허혁구 오너 쉐프와 김성원 수 쉐프가 방콕, 치앙마이에서 약 2년 동안 타이요리를 공부한 뒤 정통 태국의 맛을 완성시킨 것. 음식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과 음악까지 모두 태국에서 직접 공수해왔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국내 타이 레스토랑의 부담스러운 인테리어와 가격 대신, 방콕 중심가 ‘스쿰윗’ 한복판에서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듯 편안한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파인애플 볶음밥인 ‘카우팟 싸파롯(1만 1,000원)’, 아삭하고 매콤한 그린 파파야 샐러드 ‘쏨땀(1만 1,000원)’과 뽀멜로 샐러드 ‘얌 쏨오(1만 5,000원)’, 태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4종 소스를 곁들여 먹는 ''까이 텃(1만 8,000원)'', 블랙페퍼 크랩 ‘팟 뿌 프릭타이 담(3만 원)’ 등이다. 똠(끓이다), 얌(무치다), 텃(튀기다), 땀(절구 등을 찧다), 쏨(오렌지 등 시트러스 과일), 카우(쌀), 싸파롯(파인애플), 꿍(새우), 까이(닭) 등 간단한 태국 말을 알아두면 메뉴 선택이 한결 수월해진다.
정통 태국의 맛이 그리울 때 부담 없이 찾아갈만한 곳. 두 훈남 쉐프가 추천하는 태국 여행지와 즐길 거리 등 무료 여행 상담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45-12 1층(영동시장 내)
* 이용시간: 평일 15:00~24:00, 토/일/공휴일 12:00~24:00, 첫째/셋째 월요일 휴무
* 문의: 010-4144-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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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대표 메뉴는 파인애플 볶음밥인 ‘카우팟 싸파롯(1만 1,000원)’, 아삭하고 매콤한 그린 파파야 샐러드 ‘쏨땀(1만 1,000원)’과 뽀멜로 샐러드 ‘얌 쏨오(1만 5,000원)’, 태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4종 소스를 곁들여 먹는 ''까이 텃(1만 8,000원)'', 블랙페퍼 크랩 ‘팟 뿌 프릭타이 담(3만 원)’ 등이다. 똠(끓이다), 얌(무치다), 텃(튀기다), 땀(절구 등을 찧다), 쏨(오렌지 등 시트러스 과일), 카우(쌀), 싸파롯(파인애플), 꿍(새우), 까이(닭) 등 간단한 태국 말을 알아두면 메뉴 선택이 한결 수월해진다.
정통 태국의 맛이 그리울 때 부담 없이 찾아갈만한 곳. 두 훈남 쉐프가 추천하는 태국 여행지와 즐길 거리 등 무료 여행 상담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45-12 1층(영동시장 내)
* 이용시간: 평일 15:00~24:00, 토/일/공휴일 12:00~24:00, 첫째/셋째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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